택이
OOOO | 미안 똥차 애인에게 너무 괴롭히고 괴롭혀져서 일시적인 실어증 온 정환이로밖에 안 보인다 .. ,, .... 종일 입 꾹 다문 채 티비에 나오는 진짜 좋아하는 택이 보고 눈시울만 붉어지는... |
OOOO | 꼬마 택이 정환이형 같이 이사가요. |
OOOO | 그말에 택이 전단지 뒤적거리던 것 내려놓고 정환이 빤히 올려다볼거야. - 내가 영국을 가든 유학을 가든,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이야? 내가 너 애먹이려고 거길 가는 것도 아니고. 니가 이럴거 뻔하니까 말 안한거야. 내가 여기 |
OOOO | 정환택 처음으로 완성한 글이어요ㅎㅎ 제 초기 캐해석 들어간 글이기도하구요ㅎㅎ 전 묵묵한 정환과 약간 결핍있어보이는 택이 좋더라구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OOOO | #더블에잇 리얼물 정환어빠랑 택이어빠랑 연습생 시절부터 약간 서로의 욕구를 풀어주는 사이였을 거 같다 근데 정환어빠는 진짜 욕구 풀이인데 택이 어빠는 정환 어빠 좋아해서 정환 어빠의 요구에 응했음을 기본으로 깔고 절절… |
OOOO | -정환아..나 피망 안먹을래.. -어망..영진이능 ..피망 머꼬십지..아나요.. 택이 아빠따라 눈치보면서 감자볶음에 들어있는 피망 빼는중 -둘다 밥 먹지마. 이제 밥 안차릴거야. |
OOOO | 정환이가 망나뇽 택이 잡았으면 좋겠다 (아무말 |
OOOO | 꿈애(夢愛)로 정환택 이야기 보구싶다. 정환이가 꿈을 꿔서 택이가 있는 시대로 가는 거로. 깨고나면 허망한. |
OOOO | 택이 아저씨 왔네ㅠㅠㅠ 이과 정환이도ㅠㅠ |
OOOO | 이과정환이 조크택이도 와써!!!? (야광봉 붕붕붕!!! |
OOOO | 동룡이 특유의 톤으로 야, 아라써 여기 토마토마. 하고 쫄아서 토마토마 건네주는데 택이 조금 흔들리다가 앞발로 토마토마 휙 쳐서 던질거 같다,,마상 입은 동룡,,,새끼 승질머리 하고는. 하면서 떨어진 토마토마 주워서 티셔츠 앞섬에 슥슥 닦는 정환.. |
OOOO | 아니까 홀린 사람처럼 걸음을 재촉했겠지. 술자릴 파고드는 건 어렵지 않았어. 택이 옆에 앉으려고 기웃대는 신입생들도 줄을 이었겠지. 혼잡한 틈을 타 무리에 섞여든 택인 잔을 받으며 근처 테이블로 자리한 정환일 찾았을테고, 정환인 택인 안중에도 없이 |
OOOO | 정환이 택이 보자마자 맘에 들었겠지. 눈동자 색깔이랑 목소리, 엉덩이 크기까지 심기가 불편할 정도로 김정환 타입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화려한 차림새에 비해 어딘가 처량해 보이는 모양새가 정환이 마음에 들었을것. 다른 선수들 택이에게 들어앉는거냐며 부러 |
OOOO | 얼마나 험하게 다뤄질지 뻔히 알면서도 정환이 계속 꼬여낼 것이다. 마담 그 바닥 생활 몇 년인데 정환이 같은 부류 훤하겠지. 택이 결국 업장으로 찾아온 김정환 대면하게 될 것. |
OOOO | 좋겠네. 한 손으로 정환이 다리 한쪽 잡아 올리고 다른 손으론 배 감싸면서 천천히 삽입해줘. 몇달만에 파고드는 속살이니 택이 벌써부터 아랫배가 찌릿찌릿 할거지. 정환이한테 나는 땀냄새도 이뻐 죽겠어 막. 빨개진 귓바퀴랑 목덜미에 |
OOOO | (최사범의 끈질긴 협박과 회유 끝에) 해도 된다는 윤허가 떨어진 날. 택이 무리하진 않겠지만 엄청 오래 할거가타. 한동안 못했으니까 정환이 아래 공들여서 풀어주겠지. 근데 정환이는 몸달아서 여유 없을 것이야. 정환이 허벅지 안쪽 |
OOOO | 묻는 택이, 그 커다랗고 단단한 손은 정환이 배에서 좀 처럼 떨어지지 않을거임. 그런 일과가 매일 반복되니까 정환이도 택이 흉내 낼거지. "곰둥아 뭐 머꼬시퍼? 우리 곰둥이 또 우웩해써??" 하면서 곰인형 배 쓰다듬는 정환이 땜에 |
OOOO | 정환이 대신 산모 수첩 쓰는 택이도 보고싶다. (정환인 글 모를테니까ㅠ) 초음파 사진 차곡차곡 붙여놓고 그 밑에 주수, 아가 크기, 무게 등등 꼼꼼하게 기록하는 택이겠지. 원래 산모수첩은 엄마들이 쓰는거라 자기 몸 상태나 태동 |
OOOO | 그르나 택이보고 진정한 것도 잠시, 선호 손이 아래쪽에 닿아오니까 또 기겁해서 택이 붙들고 찡찡 우는 정환이지. "안되는데.. 화니 꼬야는 태기만 만지는 거랬는데.... 태기가 그랬자나 응? 아저씨 나빠아.… |
OOOO | 그르나 택이보고 진정한 것도 잠시, 선호 손이 아래쪽에 닿아오니까 또 기겁해서 택이 붙들고 찡찡 우는 정환이지. "안되는데.. 화니 꼬야는 태기만 만지는 거랬는데.... 태기가 그랬자나 응? 아저씨 나빠아..." |
OOOO | 해도 싫다고 고집 부리는 정환이. 여름이면 덥다고 벗고 다녀 버릇 하니까 택이가 철저하게 교육 시켰을거다, 자기 말고 다른 사람 한텐 절대로 여기 보여주면 안된다고... 하는수 없이 택이 진료실로 불러서 달래가며 겨우 진료 시작하겠지 |
OOOO | 예민해진거 같더라니.. 택이 곧 바로 밥숟깔 놓고 튀어나가서 임테기 한 뭉태기 사올듯. "요기에 쉬야 묻히라고?" 정환이 택이가 알려준대로 바지 내리고 임테기에 쉬야 하는데 엉뚱한 데로 쪼록 흘릴 거지. |
OOOO | "우욱..!! 이것도 상해쨔나 태기 바보야.." 택이 그제서야 정환이가 어제 속이 불편하다고 배 통통 두드리던거 생각날거다. "배가 덥수룩해" "더부룩 하다고?" "웅. 요기 안에 꼬꼬가 막 돌아다니나 봐" |
OOOO | "으.. 이거 냄새 고약해" 택이 그 말 듣고 냄새 맡아 봐도 멀쩡 할거야. 그냥 반찬 투정이겠거니 젤 좋아하는 문어소세지에 케찹 콕 찍어 주는데, 그거 받아 먹다 구역질 하는 정환이지. |
OOOO | "화니 뚠뚜니 아니야.. 이 속에 아가이써서 배 이케 된거라고 태기가 그래써.." 하면서 택이 뒤로 숨어버릴듯. 정환이 두세달 될 때까지 애기 가진것도 모를거 같다. 입덧 시작해야 평소에 잘 먹던 반찬 먹다 말고 코 막겠지. |
OOOO | 택이 사람으로 변할 수 있으면서 귀찮으니가 안 변하고 버팅기는 거 보고싶다 꼬리 탁탁 치고 돌아다니다 또 거실 테이블 와르르 해서 혼나는 택,,,야 좀 사람 모습으로 있으면 안 되냐? 하고 정환이가 잔소리 하는데 못 들은척 등 돌려앉는 택이,, |
OOOO | 이스센세 이거 정환이압빠 가지말라구 애기택이가 막 뛰어오는거죠 그런거죠 택이 부모님 밀렵꾼 손에 죽어서 애기 택이 혼자남앗는데 지프차 타고 돌아댕기던 뎡화니가 나무위에 널부러져잇는 택이 발견할… |
OOOO | 아 내가 쓰는 거 왠지 리자몽 같네 그래도 망나뇽 생긴게 더 귀여운데,,,,먼 상관이야 암튼 정환이 하교길에 교문 앞까지 마중나와 있는 택이 보고싶다 쟈근 날개로 날갯짓 푸닥푸닥 하면서 지면에서 10cm 정도만 떠 있는 택,, |
OOOO | 시피 한 소독약 때문에 이 악물고 얼굴 찌푸리던 택이 그 말에 너 때문이잖아, 한 마디 하고 정환이가 치료 끝내자마자 방에서 나가버려. |
OOOO | 손바닥에 칼자국 나 붕대만 대충 칭칭 감은 채로, 하얀 붕대가 붉어져 정환이 침대에 털썩 누우면 정환이 익숙한듯 방 한켠에 있던 구급상자 들고 와 택이 치료해줄거다. 내일 병원 가봐, 한 열댓 바늘 꿰매겠네, 하면서. 거의 들이붓다 |
OOOO | 일단 바꾼다. 정환이 아버지 정환이는 평범한 삶 살길 원하는걸로. 정환인 자기 하고 싶은 전공으로 대학 진학했는데 택인 조직 일 하겠지. 아무튼 그런 위험한 일 갔다 집에 돌아오면 택이 자기 방이 아니라 정환이 방으로 들어가겠지. |
OOOO | 어차피 정환택이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OOO | 들면서 정환이도 그걸 깨달을거다.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조직 일에 뛰어들거야. 택이 대외적으로 정환이라 알려져 있으니 여기저기서 위협 많이 받을 테고 실제로 위험한 일에도 불려가겠지. |
OOOO | 죽을테니까 어쩔 수 없이 정환이랑 같이 놀거고 정환인 정말 택이가 좋아서 놀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그러겠지. 그건 정환이가 외동으로, 또래 애들 거의 만나지 못해 그렇기도 하지만 어린 맘에 택이 본 순간 반해서도 있겠지. 점점 나이가 |
OOOO | 느꼈을거야. 훅 들어오는구나, 진짜. 택이가 벗어난 빈자린 여직 온기가 남아있었어. 멍하니 매트에 걸터 앉은 채로 제 품에 안겨 잠들어있었던 택이 자릴 쓸어보는데, 불현듯 지난밤 귓가를 울리던 언성이 스치겠지. '잘자요.' 정환인 셔츠 단추를 |
OOOO | 유치원 교사 김정환이랑 최택 보고싶다... 정환이 7살 반 맡았고 택이는 5살 반 맡았는데 택이 애기들 사고치면 혼자 수습 못 해서 옆반 정환이한테 정환쌤 저 좀 도와주세요.. 하면서 매우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하면 정환이가 애기들 등에 업어주고 놀아주 |
OOOO | 답지않게 까치집을 만들어 놓은 머릴 정리하면서 침대를 벗어나는 택이 뒷모습은 꽤 귀여웠어. 멀거니 택이 등만 주시하던 정환인 계단을 내려가는 걸음소릴 들은 후에야 이내 한숨을 내쉬겠지. 숙취로 엉망인 얼굴을 쓸어내는 내내 제 목덜미로 오른 열기를 |
OOOO | 얌전히 두 눈을 깜빡이는 택일 마주하던 정환인, 잠깐의 침묵에 담겨있는 저의를 읽어내곤 곧장 잡았던 손목을 놓아준 뒤에 택이 고갤 바로잡겠지. "그, 불편해보여서." "..." "오해 말아요. 다른 짓을 하려던 건," "안 해요." 가만히 저를 |
OOOO | "..아." "..." "일어났어요?" 태연히 묻는 얼굴에 반해 자세는 꽤 이상했을거야. 정환인 매트 위로 내려주려던 택이 손목을 감싸 쥔 상태였을테고, 다른 손도 택이 뒷고갤 받친 상태였지. 흡사..삼류드라마에 나올 법한 베드신을 연상케하는 그런. |
OOOO | 아침이라 반쯤 서있는 아래와 꽤 가까이 닿아있는 온기에 뒷덜미가 서늘해지겠지. 아무래도 정자세로 재워주는게 좋겠다 판단한 정환인 묵묵히 감긴 팔을 떼내서 택이 몸을 바로 눕혀주는데, 베개를 편히 뉘여주는 동안 택이가 스르륵 감겨있던 눈을 드러내겠지. |
OOOO | 설령 제가 제 침대를 찾아 이불 속을 파고들었다고 해도 택이 성격상 취한 자길 재우고 침대를 벗어날 것 같았는데, 눈앞에 펼쳐진 건 보란듯 제 품에 꼭 끌어안긴 채 잠든 얼굴이었지. 정환인 다시 택이 어깨 위로 이불을 끌어올려 덮어주면서 고민할거야. |
OOOO | '약한 마음 담보로 운명이니 뭐니 장난치지마' 핵단호한거 존나 발리네. 그러니까 전부 계획대로 택이랑 장난치다가 다리다쳐 선수인생 끝난 정환이가 그거 약점잡아 택이 옆에 데리고 있는 거 수호가 뺏으려고하고 그러는 삼각관계 보고싶다 |
OOOO | 택이 점점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지. 모르는 얘기 아니었지만 너무 뻔뻔하게 저러니까. - 정환이 때문이라고 생각 안해요. - 정말? 둘이 진짜 눈물겹네. 근데 김정환 때문 맞아요. 내가 알려줄게요. 뭔지는 알고 기어야지. |
OOOO | 어쩔수 없이 계약불이행으로 나갈 수 밖에 없고. 액수가 좀 큰데-, 정환이가 알아서 해주려나? 그럼 택이 기분 나쁜 표정으로 김전무 쳐다볼거야. |
OOOO | 고기 굽고 밥통을 열었을 때 아직 쌀 그대로이면 참..참 슬픔. 택정환으로 택이 밥통 열었는데 쌀이어서 울상지어. 정환이 그거보고 한심한 눈으로 보겠지. 택아, 넌 제대로 하는게 뭐냐. 하며 타박하면 입 꾹하고 정환이 침대로 끌고가서 잡아먹어 |
OOOO | 한참 택이 자는거보다가 일어나 돌아서는 정환이 눈빛 전하고는 좀 다르겠지. |
OOOO | 임신해서 예민해진거지? 정환이 이유도 모르고 맞았지만 택이 예민한거 아니까 꾹 참아줘라 |
OOOO | 막 프리컴 막 흐르고 정환이는 또 택이 거 쥐면서 그렇게 좋았어? 하고 살살 쓸어줄 것 같아요ㅠㅠㅠㅠ |
OOOO | 대자연 올때라서 야한거 땡긴다... ......후ㅌㄴㄹ 택이... 아니먼 석현이...에 정환이.. 택이는 대학교 다녔다가 그만 두고 정환이는 유산 물려 받은거 있어서 카페 운영하는거. 나이차이는 택이가 5살 https:… |
OOOO | 그것도 처음에 택이면 그냥 다 좋은 정환이가 택이 취향 맞춰주느라 억지로 억지로 하는 거였음 좋겠어요 그러다 점점 거기에 맛 들여서 때리면서 더 흥분하는 정환이라든가.. |
OOOO | 택이 흐름 끊기니까 애달파서 자기가 달려들었으면 좋겠네. 맨날 받기만하다가 하는건 처음인데 겁나 잘할거지...본능적으로 정환이 두툼한 입술 혀로 간지럽히는데 그 체온이 너무 뜨거워서 놀란 김정환. 어어..하며 입 벌어… |
OOOO | 정환이 택이 위에 엎드려 있다가 택이 이마에 입맞출꺼야.택이 눈 감고 숨고르고 있으면 안에서 빼고 택이 옆에 눕겠지. 그렇게 누워있다가 정환이 일어나서 수건에 물적셔올꺼야. 몸 닦아주고 |
OOOO | 저는 막 아직도 골목에서 택이 기다리는 정환이 보고 택이가 정팔아... 하는 목소리 떠올리기만 해도 존나 울것 같음 |
OOOO | 택이 흐름 끊기니까 애달파서 자기가 달려들었으면 좋겠네. 맨날 받기만하다가 하는건 처음인데 겁나 잘할거지...본능적으로 정환이 두툼한 입술 혀로 간지럽히는데 그 체온이 너무 뜨거워서 놀란 김정환. 어어..하며 입 벌어지는 사이에 얼른 혀 넣는 최택.. |
OOOO | 생겼으면 좋겠다. 절정 오고 싸자마자 택이 잠들어서 정환이가 뒷처리 다 해주고 같이 잤는데 애기 오라고 오라고 난리 치전 때 안 오고 그때 왔으면. 택이 주기적으로 임테기 해보는 애니까 그때도 안 놓치고 했다가 두 줄 뜨는거… |
OOOO | 그래서어... 어, 졸려 정환아? 아니. 계속해. 피곤해서 눈 감고 있는데도 택이 종알종알 말하는 건 다 듣고 웃는 정환이 보고 싶다. 존멋 김정환. |
OOOO | 택이 방에 정환이 공책 하나 정도는 있겠지 정환이 깜빡하고 두고 간 건데 교과서도 아니고 공책이라 정환이 어디 갔지? 생각만 하고 그냥 새로 샀을 거고 택이는 먼저 달라는 말 없으니까 돌려주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 않… |
OOOO | 육아물 보고 싶다.. 임신+육아물. 정환이 택이 결혼한지 일년 된 신혼부부겠지. 결혼하고 첫 일년은 여유롭게 둘이 보내고 싶단 택이 말 따라서 일 년 둘이서 알콩달콩 보내고 2년 차부터 애기 가질 준비할 것 같다. 택이 약도… |
OOOO | 뽀검이 생각할때마다 택이 생각나고 쥬녈 생각할때마다 정환이 생각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
OOOO | 정환이 안에 흰티 받쳐입는 디테일까지 대단하시구 ㅎㅎ 정환이 택이한테는 감기걸리니 양말 꼭 신고 나오라고 했으면서 자기는 급해서 맨발로 뛰어나왔을것 같고요 ㅎㅎ |
OOOO | 그리고 칸이며 여기저기 영화제에 초청받고 그 뒤로 만나는 작품 마다 대박 터지고 광고까지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tv 틀면 종종 나오는 택이 얼굴에 정환이 마음 한구석 불편하고 이상하겠지. 내 애인 잘 되면 좋은데. 알 수 없는 감정에 |
OOOO | 정환이 애 안은 채로 침대에 앉았는데 도통 떨어질 생각을 안 하니까 도로 일어나 상체 굽혀서 침대 위로 그냥 떨굴 거 같다ㅋㅋ 택이 감은 팔 풀어지면서 침대로 흘러내리고, 입술 삐죽이면서 아저씨 쳐다보면 귀여운 볼따구… |
OOOO | 작품마다 흥행 못해서 주연은 무리고 얼굴도 아 어디 나온 서브남? 이정도로 기억하는 배우겠지. 택이랑은 스무살 무렵부터 불같이 만나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집 합쳐서 사는데 정환이 만나고 시작한 작품에서 엄청난 주목에 갑자기 떴을거야. |
OOOO | 정환이 애 안은 채로 침대에 앉았는데 도통 떨어질 생각을 안 하니까 도로 일어나 상체 굽혀서 침대 위로 그냥 떨굴 거 같다ㅋㅋ 택이 감은 팔 풀어지면서 침대로 흘러내리고, 입술 삐죽이면서 아저씨 쳐다보면 귀여운 볼따구 툭툭치면서 먼저 씻을래? 그럴 거 |
OOOO | 한참 그러다가 정환이도 슬슬 감질맛 나니까 허리 잡은 한 손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다른 팔로 애 엉덩이 아래쪽 받쳐 으쌰! 들어올릴 거 같아. 다리 허공에 뜨면 자연스럽게 신발 다른 발로 밀어내서 벗는 택이고. 웃는 입술 그대로 쪽쪽하면서 룸 들어가. |
OOOO | 정환이 신발 신어보는 택이도 보고싶어. 봉황당 아저씨 없는 날 쌍문동 애들 다 택이방에 모여서 노는데 택이 잠깐 우편물 받으러 나갔다 오다가 정환이 운동화 문득 눈에 띄겠지. 그래서 신고있던 슬리퍼 슬쩍 벗고 두발 넣어보는데… |
OOOO | 정환인 어른이네. 하고 헐거운 신발 신은 발 한번 들어보며 택이 생각하겠지. 손도 발도 덩치도 다 택이보다 큰 정환이 넘 좋잖아여... |
OOOO | 정환이 신발 신어보는 택이도 보고싶어. 봉황당 아저씨 없는 날 쌍문동 애들 다 택이방에 모여서 노는데 택이 잠깐 우편물 받으러 나갔다 오다가 정환이 운동화 문득 눈에 띄겠지. 그래서 신고있던 슬리퍼 슬쩍 벗고 두발 넣어보는데 헐거울 정도로 컸음 좋겠어 |
OOOO | 그래서 푸는 한의사 택이와 공군 김정환의 정환택 택이는 동네에서 한의원하는데 나긋나긋 환자 상대도 잘해주고 설명도 열심히해주고 침도 안아푸게 잘놓아서 동네 아줌마 할머니들 사이에 인기캡인 한의사겠지. 잘생기고 순둥해서… |
OOOO | 김정환 현관문 닫히는거까지 목빼고 보다 현관문 탕 닫히면 바로 뒤돌아서 서있는 택이한테 입술 부딪치며 거칠게 혀 넣어라. 택이 정환이 기세에 뒤로 쭉쭉 밀리다가 옷장에 발꿈치 닿겠지... 그렇게 기대서 키스해 |
OOOO | 정환이 공책 완전히 잊어버리고 글씨체도 좀 더 어른스럽게 바뀌었는데 그 때까지도 그 공책 못 버리고 가끔 펼쳐보곤 하는 택이 보고 싶다 수학 문제라 뜻 모를 기호나 그래프 난무하는데 중간 중간, 이따 점심 때 축구? 안 해. 그런 필담 적혀있고 |
OOOO | 택이 방에 정환이 공책 하나 정도는 있겠지 정환이 깜빡하고 두고 간 건데 교과서도 아니고 공책이라 정환이 어디 갔지? 생각만 하고 그냥 새로 샀을 거고 택이는 먼저 달라는 말 없으니까 돌려주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 않고 품고 있는 거 |
OOOO | 또 보고싶은거 있당 쌍문고 교생실습나온 씨씨 정환택 정환이는 사범대고 최택은 음대 교직이수해주겠니? 정환이는 임용쳐서 쌍문고 선생님되고 택이는 계속 음악하는거. 클래식계의 아이돌같은 연주자들 모아놓은 퀸텟같은데서 활동… |
OOOO | 정환택 둘이 키스하는데 두 입술 사이로 담배연기 새어나오는거 보고싶네 택이 시한부인데 담배 못끊었고 그런 택이 살려보겠다고 산으로 끌고 들어와살면서도 꼬박꼬박 담배에 불붙여주는 김정환. |
OOOO | 택이 입에서 나오는 뿌연 연기 신기한 표정으로 지켜보다가, 야 나도 한 번만 피워보면 안 돼? 해라. 택이 별말 없이 넘겨주면 정환이 한 모금 빨아들였다가 켁켁 대며 기침 쏟아내겠지. 택이 그 모습에 빵 터져서 아이처럼 웃어버리고. |
OOOO | 저번에 정환이 소원 빌 때 올라가 앉아있던 곳에 정환이랑 택이랑 둘이 올라가 나란히 의자에 기대 앉아 별 보며 두런두런 얘기 나누는 꿈 꿨었다 |
OOOO | 해봤다고? 야 최희동! 언제? 진짜? 정환이 너무 놀라서 목소리 삑사리 내면서 막 묻겠지. 그럼 택이, 저번에 동경 갔을 때 술 먹고... 까지 말하는데 정환이는 얘가 자기들이랑 있을 때 말고 술 마신 것도 충격이고 여자랑 해봤다는 것도 충격이고 |
OOOO | 13-1. 정환이는 택이랑 헤어졌을 때 자신이랑 통화도 맘대로 못하고 엉엉 울던 희의 이야기가 아직까지도 아프다. 희가 중학교 2학년일때 받은 핸드폰상자에 있던 글씨가 택이에게 삐삐선물할때의 글과도 같지만 어릴… |
OOOO | 정환택은 어렸을 때부터 친한 동네친구. 정환이가 알바하는 카페에 손님으로 왔다가 정환이한테 영준이가 첫눈에 반하는 거 보고 싶네. 나 약간 필모캐가 서브로 등장하는 거 좋아한다.,정환이랑 택이랑 서로 좋아하는데 서로 삽질중이라 본의아니게 도움주는 영준 |
OOOO | 13-1. 정환이는 택이랑 헤어졌을 때 자신이랑 통화도 맘대로 못하고 엉엉 울던 희의 이야기가 아직까지도 아프다. 희가 중학교 2학년일때 받은 핸드폰상자에 있던 글씨가 택이에게 삐삐선물할때의 글과도 같지만 어릴때 그것이 너무 미안해서. |
OOOO | 정환택이요... |
OOOO | 듯. 택이는 계속 정환이 손가락 이리저리 바꿔가며 핥아올리고 있을거지. 혀가 지나갔던 자리는 차례로 따뜻했다가, 택이 입에서 벗어나면 공기랑 닿으면서 시원한 느낌 들테고. 따뜻했다 시원했다 하는 촉감 동시에 오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정환이 아무말도 |
OOOO | 했으면 안잡았을건가, 아니 그럼 평소에는 어떻게 손잡고 다닌건가 싶지. 약간 서운한 마음 들어서 정환이 택이가 손깍지껴서 잡아도 맞잡아주지 않고, 힘 뺀 채로 택이 손에 잡혀있을거지. 그러면서 나 삐쳤어요, 하는 뉘앙스로 택이한테 눈길도 안주고 다시 |
OOOO | 물어보는거. 갑자기 말거는 바람에 몸 들썩거리며 놀란 정환이 침착한 척 하면서 어, 손? 어..삼십분쯤 전에? 할거지. 택이 정환이말 듣더니 흠, 하고는 자기 오른손을 테이블 위의 정환이 손이랑 겹쳐잡는데 정환이 내심 서운할 듯 자기가 손 안 씻었다고 |
OOOO | 정환이 이름 나올 즈음에 두일이가 면도칼 잡고 있던 택이 주먹 부드럽게 말아쥐고 키스해조라...후미진 미용실 의자에 둘이 앉아서...탓짜에서 이 장면 본 후로 무슨 호모를 파든 치환하는 병에 걸렸다... |
OOOO | 중딩 정환택.. 펠라.... 택이 머리 잡고 막.. 이기적으로 허리 움직이는... 그런... (수줍 |
OOOO | 택이 자기 얼굴 갑자기 열오르는거 느껴지니 고개 반대쪽으로 홱 돌려버리는데 정환이 그거 다 보고 있지. 택이가 자기 손 보고 있던 것도, 그러다 혼자 얼굴 물들어서 부끄러워하는것도. 평소에도 택이가 자기 손 예쁘다예쁘다 하니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
OOOO | 택이 평소에도 잡는 것보다 보는걸 더 좋아하는 정환이 손일거야 완전히 시선 옮겨서 피아노 두들기듯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정환이 손가락보면서 그저 예쁘다고만 생각하다, 스멀스멀 야한 상상 떠오르고 혼자 민망해서 얼굴 붉어지고 난리나버려 |
OOOO | ~정환택 우리 결혼했어요~ 결혼식장에서 생긴 일 편 략간 오래 된 부부 느낌 낭낭한 정환택이 보고 싶었다고 헌다👍✨💕 |
OOOO | 정환이 점점 그거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겠지. 그렇게 집중 흩어져버려서 펜 잡지 않은 왼손만 테이블에 까딱거리며 의미없는 손장난만 할거고. 정환이 옆얼굴만 홀린듯 쳐다보던 택이 까딱거리는 소리에 테이블보면 곱고 얇은 정환이 손 눈에 들어오겠지 |
OOOO | 힐끗 오른쪽 보니까 정횐이는 금새 집중해서 공부하는데 자기는 왜 아직도 이러고 있나 싶을거다 한숨 후, 쉬며 왼손으로 머리괴고는 정환이 공부하는거나 구경하자, 하는 택이겠지. 공부하는애 옆에서 택이는 아예 자리잡고 정환이 옆모습 뚫어져라 관찰하는거. |
OOOO | 잘려나간 마디 보여주는 택이랑 여태까지 택이 손가락 마디 없던 거 눈치도 못 챘던 두일이 당황하는 거 그리고 둘이 좀 분위기 묘해질 때쯤 정환이가 학교 간 사이 제 동생이 좋아하는 티 하나도 못 숨기는 애 자기 무릎에 앉혀놓고 면도 받는거 |
OOOO | 애기 태어나서두 애 울면 택이보다 먼저 일어날 정환이지... 애기 울 것 같은 옹알이 듣고 깼는데 택이 깼나 안 깼나 확인하고 살금살금 애기한테 갈 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정환ㄴ아 ㅠㅡㅜㅠㅠㅠㅠㅜ https:… |
OOOO | 다녀오는 것도 지켜보고 그러다가 아무래도 너무 튀는 인상착의의 이방인이라 정환이네 집 잘 보이는 위치에 있는 동네 미용실 들어가서 맨날 샴푸만 받아라 그리고 거기 알바생이 택이겠지 걍 몸 숨기고 시간 때우러 들어간 건데 만성 편두통 있던 두일이가 |
OOOO | 이스님 아프리카치타수인 택이썰...중간에 정환이가 문제생겨서 한국 두어달 갔다가 다시 아프리카 방문하는거넘보고싶구여....그사이 훌찌럭 커버린 채 정환이 급하게 간다고 떨어진 모자 소중히 지키는 택이,.. |
OOOO | 정환이가 연애하는거 자체가 맘에 안들지만 게다가 (바보라이벌)최택이라니! 무턱대고 택이 흉보며 사귀지 말라고 찡찡댔다가 정환이한테 되려 못되먹었다고 혼나고 쭈글해진 수호 |
OOOO | ㅇㅌ 다시봐도 응팔통틀어 정환택만큼 미묘한 감정선을 보여준 관계가 없다. 정환이가 저날밤 묶어준 신발끈이 풀릴까봐 한번더 세게 묶었다는 택이...미쳤다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OOOO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환이가 준 택이 생일 선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OOOO | ㅇㅌ 정환이 누가 똑같이 택이 어머니에 대해 그렇게 말하면 진짜 때려 눕혔겠지 자기가 더 맞는 한이 있어두 |
OOOO | 정환이 거친 글씨로 가득한 종이 한 켠엔 동글동글한 택이 글씨로 그 노래 가사 적혀 있을거야. "I'll be your shelter in the rain." 정환이는 택이의 등대가 되겠다고 노래한 그 페이지에 택이도 제… |
OOOO | 인생망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환...? 정한이...? 쨋든 그친구랑 택이 넘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OOOO | 이과 정환이랑 개그맨 지망생 택이 아저씨? 어디 갔지이.. |
OOOO | 맞아요. 대학 가는데 다른 과 가서 서로 질투하는 것도 보고싶고요... 정환이나 택이나 둘 다 질투 만만치 않아서 좀 기대되네요(흐뭇(못됨.... |
OOOO | 임신해서 배부른 택이가 정환이랑 라여사랑 시장가는거 보고시퍼...ㅎ 라여사랑 모녀처럼 손잡고 택이는 임부복에 가디건 입고..... 정환이는 짐셔틀 운전셔틀... 시장 사람들한테 라여사가 택이 손잡고 응 우리 딸이야 딸 하면서… |
OOOO | 택이 임신한거 택이도 정환이도 모르다가 라여사가 알아차리는 정환택 썰 버거십다 택이가 자꾸 나른해해서 자주 졸고 애 혈색이 달라져서 ㅇㅇ 택아 오늘 어디 좀 가자 하고 산부인과 데려가서 검사하는데 임신이래서 집에 가는 길에… |
OOOO | 수호정환이 쌍둥이 옆집에 택이 석현이 형제가 이사오면 좋겠다. 정환이는 집에서 일하는 소설가 정도가 좋을 거 같아. 주로 조용한 밤에 글을 쓰는 애라 아침에 수호 일 내보내면 조용히 잠들겠지. 근데 그거 며칠 전에 깨졌어.… |
OOOO | 아 몰라 그냥 떡쳐. 애기 미자인 거 걸릴 까봐 자기 코트 대충 둘러서 택이 폭 감싸가지고 엘리베이터 타지. 얌전히 손길 따르던 택이 룸 들어가자마자 코트 바닥으로 훅 떨구고 정환이 목에 팔 감고 입부터 맞출 거지. |
OOOO | 나이쓰타이밍이어요 아 너무 정환택이죠 |
OOOO | 맞아요 되게 민이같죸ㅋㅋㅋㅋ둘이 DS플레이 처음하는 것도 아닌데 포지션 바뀌니까 느낌 되게 다르구ㅋㅋㅋㅋ저는 정환이가 택이 눈치보고 졸졸 쫓아다니는거 넘 강아지같아서 거기 치인듯요ㅠㅠㅠㅠ흡 키우고싶네여🐶 |
OOOO | 택이가 정환이보다 키 좀 작았으면.. 정환이 택이 정수리에 턱 올려놓고 백허그 한 채로 앉아 티비 보는 거 상상할 수 있었을 것.. (지금도 상상중) |
OOOO | ㅡ미안한데 여긴 이렇게.. 기분 나쁘고 싶을 장소가 아니야. 그만 가줄래. ㅡ그래. 나도 오늘은 그냥 당신 얼굴 보려고 왔어요. 별 뜻은 없어요. 택이 아까부터 존댓말 쓰고 있는 자기 너무 한심할 거야. 말은 당당하게 해도 정환이 앞에선 이미 |
OOOO | 쌍문동 고딩 정환택 보고싶어 최택 임신한거 어쩌다 김정환이 제일 먼저 안 거 ㅇㅇ 지 애도 아니고 택이랑 사귀는 것도 하다못해 썸타던 사이도 아닌데 일주일 고민하다 나타나 내 애라고 해 그러고 택이랑 결혼한다고 쌍문동 뒤집어… |
OOOO | 다시 자라고 도닥이는데 정환이 확 끌어당겨 자기 위로 택이 눕혀놓고 끌어안지.깊게 숨 들이쉬면서 택이 쇄골께에 얼굴 부비고.그런 정환이 머리 쓸어내리며 꼭 안아주데,고까운 얼굴로 뚱하니 보고있는 윤이랑 눈 마주치고.당황한 택이 허둥지둥 |
OOOO | 전교회장 택이랑 축구유망주 김정환으로 고딩 정환택 현대au 보고싶다 물논 클리셰 떡칠해서..... 야 최택. 너 성격 안좋단 말 자주 듣지? 신경 끄고 가서 하던 개발질이나 마저 하시지. |
OOOO | 둘 사이에 쪼그려 앉아서 윤이 한 번 정환이 한 번씩 보는데 잠꼬대 하는 정환이 따라 똑같이 몸 뒤집는 윤이 보고 빵 터지는 택이.깰 까봐 입 가리고 웃는데 깼는지 부스스 눈 뜬 정환이 손 뻗지.그거 가만히 잡아다 손등 문질문질 하며 |
OOOO | 현대au로 아이돌 정환택 보고싶ㄷㅏ..... 싯팔 내가 일등 망붕종자가 될거야 택이가 싫은소리 잘 못하고 씹덕요소가 많아서 극성팬들 존나많은데 사생들이 만지려고 하거나 스토커처럼 쫓아붙을때마다 평소엔 택이랑 안친해보이고 불화… |
OOOO | 임신 육아 정환택을 풀어본다 택이가 임신한거 알려진 날부터 바로 정환이네 집 들어와 살게될듯 친정엄마도 없고 여지껏 밥 물도 못맞추는 고길동이 임신한 택이 뭘 챙겨주겠어 라여사가 들어와 살아 당연히 그래야지!! 하고 정환이… |
OOOO | 정환택 결혼하면 김정환 존나 상벤츠 남편일거같다 택이는 바둑말고 할줄아는거 1도 없으니까 당연히 살림고자라 정환이가 집안일도 다 하겠지 요리고 빨래고 청소고 의외로 엄청 쉽게 척척 해낼 것 같은 김정환 |
OOOO | 난 정환택 엠프렉도 존나좋은것.. 동룡이 선우는 건강한 베타라 괜찮은데 정환이가 우성알파라 위험해서 택이는 어릴때부터 독한 억제제랑 호르몬제를 과다투여해가며 베타인 척 살아옴 바둑기사로 활동하기에도 너무 위험했고 ㅇㅇ 근데… |
OOOO | 정환택 육아해 제발.... 아들 어린이집 차에서 내리면 기다리고 있던 정환이가 애기 거꾸로 안아들고 장난쳐줘... 아들이 말로는 아빠 아빠 나 떨어져!! 하면서도 좋다고 까르르 넘어가고 정환이는 택이 알면 위험하다고 혼나니까… |
OOOO | 염병 나 왜 지금일어났니 그러니까 새벽에 애기보느라 매일 선잠자는 택이보고싶자나 정환이랑 둘이 자다가도 애기 울면 바로 일어나서 출근하는 정환이 깰까 안고 거실로 나가 토닥토닥 둥기둥기하는 애엄마 최택 체고조아 |
OOOO | 무암님 말처럼 택이가 밴드 기타리스트고 정환이가 클래식 음악하는 정환택도 좋겠다 둘이 첫만남에 야외떡친게 바로 임신됐는데 정환이 부모님이 택이 못만나게 연락 차단하고 안그래도 인디라 벌이 시원찮은 택이 울면서 혼자 애낳고 키… |
OOOO | 어거스트 러쉬같은 정환택도 존나 어울리는거가타 밴드 보컬 정환이랑 명문 음대에서 첼로하는 택이랑..... 둘이 눈맞아서 떡치고 임신했는데 택이 아빠가 택이 앞길 창창하니까 애기 죽었다고 하고 고아원 보내버리고요 |
OOOO | 나는 무슨 사대주의자의 피가 흐르나 왜이렇게 외국배경 정환택이 보고싶지 흐윽.... 아빠 사업땜에 가족이 다같이 이민가서 베트남에서 부유하게 영국 국제학교 댕기며 사는 택이랑 베트남 놀러온 국교과 출신 임용고시생 정환이랑 눈… |
OOOO | ts택이로 정환택 존나좋지않읍니까.. 치렝스에 후드집업 뒤집어쓰고 런닝화신은채 담배사는 개청순 여대생 근데 고딩으로 맨날 오해받음 집에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 편돌이새끼는 존나 짜증나게 이거 맞으시죠?ㅎ 웃으면서 아는척하는데… |
OOOO | 유학생 청게 정환택 피임 안하다 택이 임신해서 울고불고 난리치는거 보고십ㄸ다 임테기 들고 나와서 김정환 후드려패면서 야 이 새끼야 너 이제 어쩔 거야 나 어떻게 해 엉엉 엄마아 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우는 택이.... 아침부터… |
OOOO | 택이가 일방적으로 김정환 좋아하고 김정환도 그거 알고 마지막으로 정환이한테 자기 대국 가는 길 태워다 달라고 하는데 김정환 또 묵묵히 태워다 주는데 알고 보니 그 길로 쌍문동 영영 떠나는 택이 |
OOOO | 배우 정환이랑 아이돌 택이로 정환택 보고싶다 택이는 최근 드라마 서브남주로 빵 뜬 신인남배우 무명때부터 사귄거 은근히 이바닥에 소문나있고 정환이는 (아직)스트레잇임 근데 남배우놈은 바이라 같이 드라마찍은 여배우랑 눈맞아서 택… |
OOOO | 사실 정환이 버렸던 거 택이가 주워서 보관하고 있었을 듯. 택이 계속 조르니까 정환이 맘 약해져서 또 입어주겠지. 한 번 입은 거 두 번 못 입겠어 하면서. 정환이 입고 나오면 택이 애 눕혀 놀고 여기저기 만져댈 거야. |
OOOO | 그 후부터 공식커플 됐겠지. 온갖 닭살들 다 떨어주면서 사귈 거야. 둘이 사귀고 있던 어느 날. 택이 정환아 이거 또 입어주면 안 돼? 하면서 바니걸 옷 가져오겠지. 저거 분명 버렸는데 또 어디서 구해온 거야? 생각하는 화니 |
OOOO | 그 후로는 슬쩍슬쩍 다른 애들이랑 닿아있거나 말 걸고 다녔을 정환이. 그때마다 발끈해가지고 저 끌고가는 택이 보고 확신했겠지. 그래서 선우 왔을 때는 제일 심하게 그랬을 것 같다. 어김없이 반응해주시는 최택이겠지. |
OOOO | 클리셰 덩어리지만 20년대 말 조선 호테루에서 맞선 보는 정환택이 보고싶다 물론 그 때 당시 호텔 잘 모르니까 날조해서 (...) 정환택 둘다 친일파 집안 자손이라 집은 잘 살겠지 근데 택이가 쌍둥이누이 대신 https:… |
OOOO | 수호정환이 쌍둥이 옆집에 택이 석현이 형제가 이사오면 좋겠다. 정환이는 집에서 일하는 소설가 정도가 좋을 거 같아. 주로 조용한 밤에 글을 쓰는 애라 아침에 수호 일 내보내면 조용히 잠들겠지. 근데 그거 며칠 전에 깨졌어. 옆집에 새로 이사온 등신하나 |
OOOO | 너무 많은 사람이 정환이 감싸고 있어서 못 들어가겠지. 빡쳐서 맨 뒤에 애 머리 끄집어 당기는 택이. 갑자기 머리채 잡힌 애도 빡쳐서 택이랑 싸울려고 할 거야. 반 분위기 안 좋아지려는 타이밍에 선생님이 사진 찍을 차례라고 |
OOOO | 막 남자애들 호기심에 정환이 몸 이곳 저곳 찔러볼 거야. 정환이 욕하면서 하지말라고 하니까 더 하고싶어진 애들 더 짖궂게 엉덩이도 때리고 그럴 거다. 그럼 택이 뒤에서 부글부글 끓어가지고 남자애들 사이 뚫고 들어가려는데 |
OOOO | 뒤돌았는데 택이를 포함한 반 애들 무의식적으로 박수칠 듯. 그럼 왜 이래? 하면서 정색하는 정환이. 동룡이를 시작해서 애들 정환이 주변 둘러싸고 야 너 은근 잘 어울린다면서 말 걸겠지. 택이 혼자 뒤에 서서 멍때리고 있을 듯. |
OOOO | 택이랑 정환이는 서로 좋아하고 있는 상태일 거야. 근데 티 안낸다고 매일 시비 걸고 투닥투닥 싸워대지. 자기들 생각에는 티 안난다고 스스로 뿌듯해하는데 친구들끼리는 쟤네 언제 사귀냐? 말하면서 내기하고 있을 듯. |
OOOO | 택이는 이거 할 것 같다. 택이가 고른 건 아니고 반 애들이 너는 얼굴이 너무 잘생겼으니 좀 가려야 돼! 하면서 시켰을 것 같다. 정환과 달리 별 거부 없이 받아들이는 택이. |
OOOO | 택이 착각했으면.. 얘도 나 좋아하는구나 하고 막 앵기고 티내고 했는데 막상 고백 직전에 난 친구랑 연애 안한다고 했으면 좋겠다 그거 듣고 그제야 정환이가 자기 마음 모른다는거 택이가 아는거지.. 그래서 택이 혼자 끙끙거리다 |
OOOO | 그럼 마구로타타끼 먹을래? 아니면 타코와사? 택이 평소랑 텐션 다른거 바로 알아챈 정환이 대답 대신 택이 술잔 채워주면서 에다마메나 더 시켜줘 내기준 벤츠는 침묵할 때와 술잔 채울 때를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OOOO | 무자각×자각이라 애들이랑 있을땐 택이 거의 울리기 직전까지 괴롭히는데 둘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한없이 다정해지는 정환이 너무 좋아.. 그래서 택이 말고는 정환이 다정한 면 있는거 아무도 몰랐으면 말투는 틱틱대고 그런데 하는 행동이나 눈빛 다정해서 |
OOOO | 정환이 들어가보면 택이 앉아서 안주로 나온 피리카라곤약 같은 거 젓가락으로 쿡쿡 쑤시고 있을 거 같다 정환이 오면 괜히 웃으면서 밥은? 안먹었으면 오야꼬동 시킬까? 하는데 정환이 고개 젓고.. |
OOOO | 택이 회사생활 존나 팍팍할 거 같다 한국인이라고 은근히 무시하고 신혼인 상사새끼는 자꾸 항의하기도 애매한 선의 세쿠하라 계속 하고 일도 재미없겠지 그런데 회사 일은 정환이한테 얘기 안 하고 혼자 술담배로 삭… |
OOOO | 택이는 힘든 거 굳이 티 안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정환이는 그런 택이 얘기 굳이 들으려고 하는 것도 아닌 연인관계일 거 같음 같이 있으면 대화보다 침묵이 더 길 때도 있는데 그걸 어색하거나 이상하게 느껴본 적도 없는 그런 |
OOOO | 택이 회사생활 존나 팍팍할 거 같다 한국인이라고 은근히 무시하고 신혼인 상사새끼는 자꾸 항의하기도 애매한 선의 세쿠하라 계속 하고 일도 재미없겠지 그런데 회사 일은 정환이한테 얘기 안 하고 혼자 술담배로 삭이는 최택 내가 보고싶어 |
OOOO | 고개 뒤로 젖혀지겠지. 앞도 만지고 싶은데, 택이 제 손으로는 절대 자기꺼 안만지면 좋겠다. 앞쪽 자극 원할때는 정환이보고 만져달라거나 제 손겹쳐 정환이 손 가져다대지, 자기가 직접 쥐거나 하는 일은 없을거야. |
OOOO | 그래도 힘에선 김정환 못이기지. 기어이 몸 뒤집어눕혀 정상위로 추삽질하는데 팔로 얼굴 가리는 최택이지. 그러면 정환이 그냥 말 없이 택이 팔 끌어내려 손목잡고 박아대는거. 그리고는 스팟찾아 찍어올리면 택이 슬슬 |
OOOO | 택이가 2년 짝사랑하다가 정말 어렵게 어렵게 좋아한다고 했는데 정환이 덤덤하게 알어. 했으면.... 택이 존나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눈 동그랗게 뜨고 뭐? 언제부터?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 모르는 게 이상한 거 아니냐. 우리… |
OOOO | 정홤이가 누구야....정환이...(셀프뺨) 택이랑 정환이!!!!!! |
OOOO | 그럼 정환이 그 옆에 앉아서 최택 얼굴 살살 쓰다듬는데, 최택 얼굴 찡그리겠지. 손가락 끝으로 택이 볼 쓸어내리는데 입술근처까지 오니까 택이 눈 살짝 뜨면서 입으로 손가락 집어삼키겠지. 펠라하듯이 두어번 입안으로 |
OOOO | 정환이 좀 늦은시간에 퇴근해서 택이네 집으로 가는데, 집에 들어가보면 사람 온기라고는 별로 없는 집에 깨끗한 거실 테이블 위나 좀 어지럽겠지. 택이 얼굴 찜질한 흔적이랑 한동안 안피우는 것 같던 담배 정도. |
OOOO | 나 지금 좀 진심으로 달달한 정환택 보고 싶다 아다 택이 (그만해) |
OOOO | 맞아요 정환이 막 달달한데 거칠어서 좀 택이 짠했는데 반대되니까 좋아요 정환이 귀여워하는 택이도 귀엽구요 |
OOOO | 아니 무슨 젓가락질도 아니고 숟가락질을..(이마짚) 수호 얼굴 빨개지고 택이 콧대 높은 웃음 짓는데 정환이가 흘린거 다 주워서 멕여주고 입가 닦아주고 하니까 기분 좋아져서 택이한테 우쭐대는 수호. 근데 그걸 또 택이가 분해함ㅋㅋ |
OOOO | 대국 앞두고 힘들고 겁나 지쳐서 돌아오던 택이. 골목 입구에서 정환이 어쩐 일로 두 팔 벌리고 씨익 웃고 서 있어서 터덜터덜 걷듯이 뛰듯이 다가가 답싹 안겼는데 택이 귀에 대고 "허어어러어어어어어어그으으르으으으으" 하다가 혀 쏙 밀어넣는 김정환. |
OOOO | 택이보다 애같다니까 형은. 차려줘도 안먹어(툴툴) 택이한테 많이 먹으라며 반찬 얹어주는 모습에 택이 정환이 몰래 수호 보며 승자의 미소 씨익. 수호 씩씩대며 나도 먹을거야!! 숟가락으로 퍽퍽 퍼먹다 다 흘려서 또 창피당해라. |
OOOO | 죽어서 나비가 된 택이를 붙잡고서 놓지않은 정환은 애처로울테지. 혹여 그 날개 적실까봐 함부로 울지못하고 목구멍 도려낼 비명 아득히 숨겨가며 그를 부르짖고. 주변의 공기를 택-이라는 이름으로 새겨놓고서 살겠지 |
OOOO | 브라콤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랑 비슷한게 영 맘이 쓰여서 택이 챙기는 정환이 맘도 모르고 걔는 바보냐 왜 우리 환이가 수발을 들어야 되냐며 찡찡. 정환이 누가 누구한테 바보라는 건지 고개 절레절레하겠지. |
OOOO | 택이가 2년 짝사랑하다가 정말 어렵게 어렵게 좋아한다고 했는데 정환이 덤덤하게 알어. 했으면.... 택이 존나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눈 동그랗게 뜨고 뭐? 언제부터?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 모르는 게 이상한 거 아니냐. 우리 엄마도 아는데. |
OOOO | -예뻐요...최택씨 화낼지도 모르지만... 전혀 당황한 기색없이 무심하게 말하는 정환. -최택씨가 뭐예요. 저보다 형이시잖아요. 그냥 편하게 이름 불러요. 택아~ 그게 편해요. 하고 택이 볼일보고 오겠다고 잠시 자리 비워줘. |
OOOO | 원두막에 걸터앉아 발 까딱거리면서...정환이 놀라지도 않고 머리나 긁어. 처음봤을 때부터 은근하고 노골적으로 택이 보는거 택이도 알았지. 그게 거부감 드는 눈빛 아니고 진짜 순수한 관심같은거라 택이도 안보는 척 정환이 틈틈이 봐 |
OOOO | 장난쳐. 택이 찡그리긴 해도 싫은 기색 없이 방실거리고 웃는거. 택이는 밭만 내내 쳐다보고 앉았고 어느 순간부터 정환이는 택이만 보고 앉아있어라. -저기...그만 봐요. 얼굴 뚫어지겠네... 여전히 밭만 쳐다보며 택이 말하지. |
OOOO | 여름되면 특히나 밭털이심해져서 지역청년회에서 돌아가면서 당번서는데 정환이 차례되는날 택이 제가 먼저 같이 가고 싶다고 해. 너른 밭 한눈에 보이는 원두막에 앉아서 후레시 여기저기 비춰보는 김정환. 그러다 택이 얼굴에도 비추고 막 |
OOOO | 그리고 택이 애 떼고 와서 택이 정환이한테 헤어지자고 해,, |
OOOO | 아니요 약 못 먹으니까..하고 정봉이 책상 어디쯤 보면서 말하는 택이,,그러다 고개 들고 물을 것 같네 지금 애기 지울 수 있어요? 하면 정봉이 놀라,,정환이는 알아? 하고 물으면 고개 또 젓는 택이 |
OOOO | 이스센세 이거 정환이압빠 가지말라구 애기택이가 막 뛰어오는거죠 그런거죠 택이 부모님 밀렵꾼 손에 죽어서 애기 택이 혼자남앗는데 지프차 타고 돌아댕기던 뎡화니가 나무위에 널부러져잇는 택이 발견할거죠ㅈ그쵸 |
OOOO | 택이 원체 자기 하고 싶은 얘기도 안하는앤데 그 말 듣고는 아무 대답도 없을 것 같다 택이 대답 없으니까 정환이는 후 하고 한숨쉬고 참외 마저 깎을 것 같네,,정환이 택이 보고 더 먹어 하는데 택이 고개 가로 저을 것 같다 |
OOOO | 정환이 결혼생활 오래가진 않을듯 05년쯤 이혼하겠지 택이 그때쯤엔 아예 외국에서 자리잡고 살고있을거고 정환이는 한국에서 모든정리 끝내고 택이한테 갔으면좋겠다 그동안 연락 한번한적 없지만 정환이는 선우… |
OOOO | 정환이 결혼생활 오래가진 않을듯 05년쯤 이혼하겠지 택이 그때쯤엔 아예 외국에서 자리잡고 살고있을거고 정환이는 한국에서 모든정리 끝내고 택이한테 갔으면좋겠다 그동안 연락 한번한적 없지만 정환이는 선우 통해서 택이 소식 듣고있었겠지 |
OOOO | 99년쯤엔 정환이 결혼했을듯 부모님의 성화 이기지못했겠지 이때부터 택이 다이어리 쓰인 내용은 바둑 관련한것 밖에 없을거고 예전 다이어리 자꾸만 들춰보는 택이지 택이는 바쁘다는 핑계대며 결혼 안하고 외국에서 보내서 기간이 많을듯 |
OOOO | 이거 복엄이 이렇게 입은 화보 뭐였더라 티엔지티였나 그거 생각남 정환택 이런 느낌 커플룩 입은 게이스레 존나 간지뽕빨지대로 데이트 했음 좋겠다 택이 담배 물고 있고 정환이는 책 보고 있어 |
OOOO | 기획사에서 아이돌이랑 연습생들 랩 좀 가르쳐달라고 부른 언더에서 잘나가는 래퍼 정환이 X 그 그룹 하드캐리하는 얼굴담당+싱어송라이터 택이😮 |
OOOO | 중소 기획사 데뷔조 정환이랑 대형 기획사 연습생 택이 보고 싶네 ,,, 그냥 시덥잖은 거 둘이 동네 친구라는 설정은 그대로 두고 현대au로 뭐가 보고 싶으냐면 둘이 간만에 쉬는 날 택이네서 콘솔게임 하는데 자꾸 택이만 아… |
OOOO | 회사에서 동네 방네 소문 다 나게 택이 쫒아다니는 정환이 보여줘라 맨날 택이 자리 가서 파티션 너머로 오늘은 잘 잤어요? 아침은 먹었어요? 커피 마시러 갈래요? 하면서 얼쩡대... 아침 안먹었을까봐 택이씨꺼까지… |
OOOO | 정환이 턱 들어올리니 눈가 벌게져서 울음 참고 있었을것 택이 메고있던 가방에서 손수건 꺼내서 정환이 손에 쥐어줘라 |
OOOO | 97년도 피카디리에서 둘이서 타이타닉 봤을듯 영화 195분 꽤 긴편인데 내내 둘이 손깍지 끼고있었겠지 영화 끝나서 택이 일어나려는데 정환이 고개숙이고 있는거 |
OOOO | 택이 글씨 나온적 있었나? 택이 다이어리에 대국날짜, 입출국날짜 빠듯하게 적혀있는 와중에도 정환이랑 브라질떡볶이 먹은날, 정환이랑 포레스트검프 본 날, 정환이랑 자연농원간 날 등등 둘이 함께한 모든 것들 빼곡하게 적었으… |
OOOO | 어릴 때 최택이 우유 엎지른 적 있는데 수습 못하고 울고 있으니까 정환이가 곽티슈 들고와서 다 닦아줬다 휴지 한 통 다 써가면서 마지막 몇 장은 택이 눈물콧물 닦아주는 데 썼지만 |
OOOO | 그리고 바로 철컥거리는 소리들리면서 문 열리고, 일어나서 집에서 막 나오는 택이 끌어당겨 안아버릴 정환이지. 택이 정환이인줄 모르고 소리지르려다가, 풍겨오는 정환이 체향 맡고 안심해줘ㅠㅠㅠㅠㅠㅠ 택이 정환이 어깨에 머리 기대면, 정환이가 더 꽉안아줘라 |
OOOO | 정환이 어무니 말 듣고 한시간 쯤 일찍 오겠지. 오자마자, 택이 집 앞으로 직행할거고. 초인종도 안누르고, 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생각인거지. 택이가 제 발로 나오는걸 보고 싶어서. 택이네집 문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기다려줘라ㅠ 택이 나오면 뭐라고 |
OOOO | 영화 보긴 했는데 내용 하나도 기억 안 나니까 내맘대로 쓸래,, 처음엔 낯가리다가 어차피 계속 같이 살아야하니까 정환이가 택이 좋아하는 거 사다주고 바둑도 같이 두면서 좀 친해졌겠지 |
OOOO | 너 또 수업 쨌냐. 하면 끄덕거리면서 응 하고 온순하게 대답하는 택이...정환이 고개 저으면서 먼저 등 보이고 걸어가면 그거 느릿느릿 뒤따라 가면서 주머니 더듬거려 담배 꺼내무는 택이.. |
OOOO | (택이 39살이 아니라 30살, 정환이 요정 말고 마법소년 / 저는 멍청이 ) 뒤로 물러났어. 정환이가 그런 택이 한심하게 보면서 우리 빨리 쎅스해요. 그래야 저 돌아갈 수 있어요. 할거야. |
OOOO | 얘네 넘 보고 싶다 이미 에쎈에쓰상에선 둘이 유명하겠지 &&기획사 연습생 최택이랑 ₩₩기획사 연습생 김정환이랑 친하다고 둘이 붙어다니는 사진 돌아다니는데 팬들 장난반 진심반 둘이 부부라고 그러기도 하고 정환이 데뷔조 되고나선 택이 혼자 잘 다니는데 |
OOOO | 조곤조곤 얘기하다가 택이 잠들었겠지 그런 택이 보고 있던 정환이한테 자다 깨서 먼저 키스한 건 최택이다 |
OOOO | 9-1 별볼일 없는 경종 집안의 첫째 택이. 집안을 이끌어 가야 하는 압박감도 있는데 강제로 한 혼인에도 애가 안생기는거. 택이 짝사랑하는 중종 외래종 흑표범 정환이가 선심쓰듯이 내가 네 애를 낳아줄게. 하는 그런... 쌍방삽질 |
OOOO | 어느 날 해지기 전에 잠들었는데 깨지 않고 푹 자는 택이겠지 조심조심 이부자리 깔고 옆에 누워서 잠든 택이 얼굴 보다가 스르륵 잠드는 정환이 |
OOOO | 트렁크만 입고 수영장에 풍덩 빠지는 택이 보고 정환이 킥킥대면서 좋아할 거 같다 최택 억울해서 다음판에 이기려고 아이돌 공부 해가는데 다음 빙고 주제게임 제목 이런거,,최택 게임 같은 것 하지않기 때문에 또 입수해,, |
OOOO | 최택은 이제 정환이랑 사귀는 건가 싶은데 사귀자 좋아한다 뭐 이런 말 한 번도 안 한 김정환이겠지 주저하다가 묻는 택이 연락 다 씹고 다른 애들 쑤시고 다닐 거야 네가 원래 눈이 이렇게 컸나? 피부 되게 부드럽다 너. 이런 식으로 |
OOOO | 기억력 좋은 택이라서 모든걸 기록해둘거같아 정환이가 자연농원에선 뭘 먹었는지 영화를 보고나와서 뭐라고 말했는지 |
OOOO | 택이 글씨 나온적 있었나? 택이 다이어리에 대국날짜, 입출국날짜 빠듯하게 적혀있는 와중에도 정환이랑 브라질떡볶이 먹은날, 정환이랑 포레스트검프 본 날, 정환이랑 자연농원간 날 등등 둘이 함께한 모든 것들 빼곡하게 적었으면 좋겠다. |
OOOO | 둘이 엉겨붙어 기어이 몸싸움한 것도. 그 자식이 열에 뻗쳐 택이 뺨 몇대냐 내려쳐고는 택이 장비가방 발로 뻥뻥 차댄것도. 아무것도 안들으려 애쓰느라 이어폰 귀에 꽂은 정환이에게는 들리지 않았겠지. 택이는 처음엔 저항하다가 뺨에 |
OOOO | 진짜 환장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택이 진짜 큰 저택에 사는데 바둑 두면서도 신경은 온통 바깥에 발소리에 쏠리게쬬... 그리고 정화니 발소리다 싶으면 더 쫑긋하고 문 열리고 정환이면 급하게 일어나서 달려가서 뽀뽀 하고... |
OOOO | 아 진짜 택이 첫 남자 정환이라구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OOOO | 국민 요정 최택 낚아채서 결혼한 배우 김정환 보고싶다.. 애기안고 티비에 택이 요정시절 뮤직비디오 보여주면서 저때 너네 엄마가 나랑 결혼하리라 생각은 했겠니 하면서 애기띠 둥가둥가하는 애처가 정환이.. |
OOOO | 초키님 그리시는 애들 너무 정환이고 택이라 볼 때마다 광광 울어버리는 걸요.. 부디 오래오래 정환택 해주셨으면ㅠ 초키님 덕에 오늘도 뽕 채워버려요 좋아합니다 헤헷.. |
OOOO | 떡 치는거구나! 정환이가 택이 뒤에서! 쳐올려주고 막! |
OOOO | 어 대박 아이돌 그룹 정환이 덕질하는 택이 보고싶다 콘서트 스탠딩 잡아서 펜스 잡아줘라 큐ㅠ쿠ㅜㅜㅜ |
OOOO | 정환택 고등학생때부터 서로 좋아하는 마음만 갖고 먼저 말하는 사람 없겠지 그렇게 스물후반되고 정환이는 그동안 소개팅 해서 한두 번 만나고 맞선으로 적당히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랑 결혼했을 거야 택이도 마찬가지겠지 |
OOOO | 정환택 보고싶다...... 정환택 뭐해 11시 32분인데.... 자니...? 공부하니 쌍문고 시험 끝났니 택이 대국있니....? |
OOOO | 정환택이들 난잡한 떽뜨 제가 지켜보고 있다구요 구비림... |
OOOO | 다정한 정환이랑 귀여운 택이 이야기 볼 사람.... 탐라에 고딩정환택은 왜 없지?? 의문.. |
OOOO | 걍 정환택이 조은데 수호가 하는 짓 하는 정환택 보고 시푼거지 |
OOOO | 시상식장 스크린에서는 여러 선수들 영상들 휙휙 지나가는데 정환이는 계속 택이 생각 할거지. 재활이 고된지 밥도 잘 안 챙겨먹던 애가 부쩍 이것저것 챙겨먹고 사다달라 하고. 정환이 호명돼서 나오라는데 오늘 사갈 음식 생각이나 하고 있을 정환이.. |
OOOO | 12) 쌍문즈는 택이 생일에 다같이 돈을 모아 선물을 주지만 사실 정환이는 매년 개인선물을 하나씩 더 주었다 택이의 18세 생일엔 운동화를 사줬는데 19세 생일까지 그것만 신고 다녀서 다른 신발을 또 사주었다 |
OOOO | 아직 입도 못뗀 아가한테 정환이 그러면 애기 막 아바ㅏ부ㅜ부 하면서 옹알이 하는데 택이 멀리서 기저귀랑 정리하다가 살금살금 다가와서 누운 정환이 옆에 앉아 거즈 손수건으로 애기 침 닦아주면서 마냥 좋아선 그냥 헤헤 웃을것 같어 |
OOOO | 계속 우울모드. 정환이도 지쳤는지 잠시 방을 벗어나.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며 생각해도 왜그런지 모르겠어. 시험 스트레스인가? 조심히 방으로 가면 사각사각 소리만 들려 와. 답답한 기분이 드는 정환이지. 안되겠다 싶어. 택이 앞에 앉아 택일 봐. |
OOOO | 과외하는 학생 택이 과외쌤 정환이루 택정환 보고싶다. 시험 전 날 마지막 점검으로 공부하는데 택이 표정 우울하고 대답도 잘 안하고 문제 푸는 속도도 느린거야. 정환이는 시험 전 날이라 우울한가?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그런가… |
OOOO | 내일 시험이라 대충 할 수는 없고, 오늘 마무리 해야하는데 택이 기분이 많이 안 좋아보이니 정환이 말 한마디도 조심스럽게 할테지. 택아 이 문제 다시 볼까? 응, 잘했어. 잘하네, 택아 똑똑하다. 최대한 기분 좋게 만들어주려 할꺼야. 하지만 택이는 |
OOOO | 화면에 그림같이 골 차넣는 택이 영상들 편집되어서 나오고, 소속팀 이름, FW, 최택. 이렇게 자막 뜨면서 택이가 골 넣고 씨익 웃으면서 엄지 들어올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환이 눈에 그게 너무 멋있는 거야. 택이 저 모습이 그립기도 하고. |
OOOO | 택아 왜 그래? 문제가 많이 어려워서 그래? 공부하기 싫어? 아님 어디 아파? 계속 물어도 택이는 그저 입 다물고 고개만 저어. 정환은 이유를 알 수 없으니 답답하지. 문제 풀면서 혹시 택이 기분을 상하게 했나? 문제 틀린걸 너무 나무랐나?혼자 고민해 |
OOOO | 과외하는 학생 택이 과외쌤 정환이루 택정환 보고싶다. 시험 전 날 마지막 점검으로 공부하는데 택이 표정 우울하고 대답도 잘 안하고 문제 푸는 속도도 느린거야. 정환이는 시험 전 날이라 우울한가?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그런가 하겠지. |
OOOO | 갓난애들 면역력 약해서 조금만 아파도 열 훅 오르는데 어느날 고열 때문에 애기 응급실 데려가면 택이 엄청 울겠지 막 발 동동 구르면서 어떡해 정환아 어떡해 내 잘못이야 어떡해 하면서 눈물 툭툭 쏟고 |
OOOO | 흉노 정통성을 상징하는 야생의 눈빛에 택이는 저도 모르게 덜덜덜 떨다가 정환이 택의 눈을 마주보는 순간 까무룩 기절해버릴 거야. 그 기운을 어느 누가 감당하겠어. 같은 흉노족도 버티기 어려운데 곱게 자란 한족 왕실의 자손이면 오죽할까. |
OOOO | 정환이가 애기방 문 열면 택이랑 애기한테 파우더 냄새랑 젖내 뒤섞인 향긋하고 따뜻한 냄새 풍기구..ㅠㅠ |
OOOO | 응팔 설정 그대로 택 정환 ㅠ 넘 보고 싶다 바둑기사 최택 남고딩 김정환 조합 존나 개쩔잖아요 택이가 짝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게 좋겠다 정환이가 그걸 어떻게 알게 되면 좋을까 바둑수첩에 적힌 메모 같은 거 보고 알아챘… |
OOOO | 정환이도 마찬가지겠지. 연애는 물론이고 애정표현도 서툰 앤데. 그래도 그 풋풋하고 서툰 것이 택정환 클리셰 아니겠어 ㅎㅎ 아니 그래서 보고 싶은 건 사귀면서도 불안한 택인데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가도 우는 택이도 보고 싶고 |
OOOO | 바라는 것 없다면서, 하고 말을 씹은 정환이는 대충 주억였을 것 같다. 눈에는 눈물이 그득한 주제에 입은 환하게 웃고 있는 택이 ㅠ 정환이를 꽉 안아 버리겠지. 실감이 나지도 않고, 연애를 잘 알지도 못 하지만 정환이랑 더 가까워진 것만은 분명하니까 |
OOOO | [정환택] 잘해야지~ 하는 마지막 말이 꼭 말하지 않아도 택이 임신사실 다 알고 있는 정환이 같아서ㅠㅠ 밥부터 먹으라고 연신 챙기는 거 같았다고!!!!!!!!!!(망붕) |
OOOO | (눈물을 뚝뚝 흘리며 택이 말한 대로 단추를 다 잠그고 셔츠를 바지 안에 넣어 정리를 한다. 당황해서 저를 쳐다보던 선우가 조심스레 묻는다.) "정환 씨, 괜찮아요?" (입을 열어 대답은 못하고 그저 고개만 끄덕이며 손등으로 |
OOOO | 택이..평소엔 가족들끼리 둘러 앉던 어두운 거실에 다 벗겨진 채로 정환이한테 안기는 기분 묘할거지. 소파 팔걸이 틀어쥔 채로 핏줄오른 정환이 팔뚝 붙들고 입밖으로 새는 신음 죽이는데, 삐걱대는 소리만 가득하던 거실에 다시 선우… |
OOOO | 사실 나,,, 덕선이야,,, 숨겨서 먄,,, 글구 나 사실 택이 말구 정환이랑,,, |
OOOO | 택이..평소엔 가족들끼리 둘러 앉던 어두운 거실에 다 벗겨진 채로 정환이한테 안기는 기분 묘할거지. 소파 팔걸이 틀어쥔 채로 핏줄오른 정환이 팔뚝 붙들고 입밖으로 새는 신음 죽이는데, 삐걱대는 소리만 가득하던 거실에 다시 선우 기척이 느껴졌으면. |
OOOO | 경멸하는 택이 그래도 좋은 정환이 그런 정택 노이해지만 자꾸 간섭하게 되는 동룡이 |
OOOO | 택이 한여름에도 선풍기 켜는 것도 잊어버리고 맨날 좌식의자에 앉아서 기보 보며 복기만 할테지 정환이가 베이비파우다 좀 발라줘 택이 엉덩이랑 gochu에다가... 택이 땀띠날라ㅠㅠ |
OOOO | @junghwantaek 그런 택이 마지막까지 정환이꺼 핥아서 깨끗하게할거쥬ㅠㅠ |
OOOO | 아버지는나귀타고장에가시고 할머니는건넛마을아저씨댁에 고추먹고맴맴 달래먹고맴맴 무성씨랑 할머니 집 비우셨을때 빈 집에서 정환이랑 떡치는 택이 보고싶다 택아 고추먹을래 그리고 떡다치고 달래된장국에 밥해서 고픈 배 채우고 2차전하다가 걸려라 정환택 |
OOOO | 아 그 겨울 날씨랑 코트에 목도리랑 그리고 조근조근 가구 설명하고 정환이랑 둘이 정환이 작업실에 마주보고 앉아서 초밥 먹는 것 너무나 택이,, |
OOOO | 슈1돌 찍는 정환택 보고싶다😭 배우 최택 x 축구선수 김정환 택이는 24살정도 정환이는 31살. 택이 어릴때부터 연기 시작해서 나이는 어린데 경력은 15년이상 되고 / 정환이는 잘생겨서 팬들도 많았는데 t.… |
OOOO | 정환택 헤어지고 택이 우산 없어 밖에서 비 쫄딱 맞고는 충동적으로 정환이한테 가서 고백하는 거 보고 시프네... 황망하게 선 정환이 붙들고 사실 나 아이 가졌어 무서워서 그랬어 하면서 울며 무너지는 최택.. |
OOOO | 이런 장편서사 토끼님이 젤 잘하시눈거 제가 모를 줄 알고...,,❗️❗️❗️아 근데 택이 진쟈 잘 어울릴 것 같다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는 정환이더 ㅠㅠㅠㅠㅠㅠㅠㅠ |
OOOO | 당장 넣고 싶을 정돈데 택이 배 소중히 잡고 애기가 찼어어. . 그래서 정환이 사정 할거 겨우 참는거요ㅠ |
OOOO | ㅠㅠ아..그러다가 애기 발로 툭 차가지고 택이 입 번지르르한채로 어! 하면서 정환이랑 눈마주치는데 그순간은 또 너무 순진해보이는 눈이라서 정환이 묘한기분 드는거요 ㅠㅠㅠ |
OOOO | ... 저 지금 회사인데 너무나 좋아가지고 드러누워 버렸어요... 정환이 택이 여린머릿결 손에 쥐었다놨다 하는거 상상되가지구 ㅠ |
OOOO | 택이 담배못하니까 입에 뭐 매일 달고 사는데 그때 생긴 식욕비슷한 감정으로 정환이꺼 빠는거요. . |
OOOO | 부른배 바닥에 슬쩍 닿으면서 정환이거 입에 무는 택이....아...ㅠ |
OOOO | 손톱으로 기둥 긁는 느낌에 택이 흡 숨들이삼키며 가슴팍에있는 정환이 머리 꼭 끌어안고 사정하는거 보고싶네요.... 넘나 일찍 가버려서 민망한것도 있고 쌕쌕댈테지요.... |
OOOO | 임신떡 흥하니까 말해본다 무리하면 안 되니까 정환이 손가락만으로 택이 보내는 거... |
OOOO | 만족할만큼 서로 벗겨먹은 뒤에 정환이가 내사정한거 빼주러 택이 안고 욕실가다가 얼마못가 거실 소파에 던져두는거 보고싶다. 택이 지친 눈으로 색색대면서 정환이 올려다볼테고 곧 삐걱대는 소리가 울리겠지..1인용 소파에 가둬지듯 몸 구겨넣고 정환이거 받을 |
OOOO | 할 정환이..선우 다른 방에 잠들어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둘이 체위 바꿔가면서 격렬하게 해댔을 것 같다. 소파에 엎드려서 갈땐 투둑거리면서 체액 쏟아지는 소리 때문에 흥분했을거고 택이 책상 위에 걸터앉혀 놓고 양 발목 올려잡은 채로도 퍽퍽 박아댔겠지. |
OOOO | 소중하다는 듯 택이 뺨 감싸며 말하는 거 듣고 택이 고개 절레절레 저어줘라. 아냐 괜찮아. 그보다 나 배고파. 투정부리듯 말하고 정환이는 택이 손 다시 마주잡아 맛있는 거 사주겠다며 끌어줘라 |
OOOO | 끌어올려 버럭 화내면서 택이 손 잡고 가게 후딱 나가버려. 그리고 택이가 아파, 작게 말하면 잡고 있던 손에 힘 빼고 미안, 많이 아팠어? 그 사람이 괜히 쓸데 없는 소리할까봐. 혹시 마음 상했으면...안절부절하며 말하는 정환이 |
OOOO | 그러다 어느날 잠들기전에 택이 묻겠지 "나 가슴 좀 커진 것 같지 않아?" 정환이 침 잘못삼켜서 기침 미친듯이 하다가 염라대왕이랑 눈인사하고 올듯 |
OOOO | 그리고 상대방 너머로 보이는 급하게 들어오는 정환이 모습보고 더 크게 씩 웃어줘. 그리고 손에 들려있던 티슈 상대방에게 팍 던지면ㄴ서 말하겠지 맘에 들어? 그럼 가져. 가질 수 있으면. 택이 말 마치자마자 정환이가 헐레벌떡 상대방 어깨 잡아 |
OOOO | 그러다 어느날 정환이가 택이 곁 마음의 빚이 커서 못 떠나고 있다는 거 알게 된 여자든 남자든이 와서 택이한테 제 소개하면서 당신도 잘 알텐데 정환씨 마음 약해서 당신 못 떠나는 거. 알면 양심이 있으면 당신이 좀 떠나줄래요? 당돌하게 말해버려 |
OOOO | 4.시간하는거..벌주는 날엔 꼭 양팔 침대 헤드에 묶어놓고 쿨샷이나 로터로 택이 혼자 흥분하는걸 지켜보는 정환이 옳다. 택이 발개진 눈으로 못견뎌 하면서 침대시트로 눈 묻고 비벼줘..정환아 얼른...얼른, 하고 재촉해줘 |
OOOO | 2. 배덕하고 억압적인 관계 좋아함..하녀처럼 이미 결혼한 정환이랑 사모님을 모시는 비서 택이라던가..택이 시점으로 누나의 남자인 정환이나..혹은 정환이가 모시는 사모님의 내연남이 택이인거 뭐 그런 관계서 본처 안던 침실에서 안는다던지 하는 |
OOOO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임신물 안봤는데 지금은 걍 정환택이면 다본다 .. 안가림.. |
OOOO | 머리말리고 임아트 갈 예정이니까 주말에 장보러나온 정환택 부부 보고싶네 택이 임신 6개월차. 정환이 카트 밀고있는 팔에 살짝 팔짱끼고 이거저거 구경하겠지. 시식코너 지날때마다 먹고싶어서 침 꿀꺽 삼키는데, 애 이쁘게… |
OOOO | 교복입고 떡치는 정환택 정환이는 제 마음 몰라주는 택이 때문에 눈물바람인거 보고싶지 ㅠ숨만 쌕쌕내쉬는 택이 뒤에서 끌어안고 너 임신못해? 너 애못가져? 왜? 왜 못해? 하면서 우는 정환이 보고싶다 그렇게라고 자기 곁에… |
OOOO | 쌍문 배경으로 오메가버스는 늘 보고 싶은데 택이 힛싸보다 김정환이 러트가 더 좋다.. 친구 임신시켰단 자괴감에 택이 앞에서 울며 무릎 꿇는 거 보고 싶은.. 정작 택이는 덤덤하게 아이에 대한 책임감 드러낼 거지 정환이보다 늘 한… |
OOOO | 정환택 쎅스!!!!! 노콘안싸!!! 택이임신!!!!!(발작 |
OOOO | 보이겠지. 오랜만에 볼까 싶어 그거 열고. 3학년 4반 찾아서 페이지 넘기는데, 정환이 사진만 네모낳게 오려져 없는거 보고 싶다. 분명 밑에 김정환 이름은 있는데 사진은 없는거. 몇 장 더 넘겨보니 택이 사진이나 동룡이 사진… |
OOOO | 보이겠지. 오랜만에 볼까 싶어 그거 열고. 3학년 4반 찾아서 페이지 넘기는데, 정환이 사진만 네모낳게 오려져 없는거 보고 싶다. 분명 밑에 김정환 이름은 있는데 사진은 없는거. 몇 장 더 넘겨보니 택이 사진이나 동룡이 사진은 그대로 있겠지. |
OOOO | ㅡ 너 밥 안 먹을까봐 같이 먹어주려고 왔지. ㅡ 나 혼자서도 잘 먹어.. ㅡ 그래서 뭐, 나랑 먹기 싫다고? ㅡ 내가 언제 그랬어? 잠깐 있어, 부를게. 그러고 택이 나가면 얼굴에서 웃음 지워지는 정환이. 책꽂이 쭉 둘러보다가 고등학교 때 앨범 |
OOOO | 방 들어왔는데 창 밖으로 언뜻 정환이 모습 보이지. 자기 방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에 놀란 택이 얼른 시선 돌리고. 방에 불 켜니까 그제서야 천천히 자기 집으로 가는 정환이 뒷모습 보이고. 사실 정환이 예전부터 택이한테 좀 유… |
OOOO | 똑같이 친하지만 동룡이보단 택이를 더 챙기는거. 왜 택이한테만 그러냐고 물어보면 보통 그냥, 이라고 대꾸했었겠지. 본인도 딱히 이유는 잘 모르겠는거. 그 날 정환이는 헤어지자고 한 여자친구보다, 자기 말고 동룡이한테 전화 건 택이가 신경쓰여 못자고. |
OOOO | 개정팔 오빠는 최택 6단이 제일 좋댔어 진주의 폭탄 발언 듣고 정환이가 신경 쓰이는 택이... |
OOOO | 방 들어왔는데 창 밖으로 언뜻 정환이 모습 보이지. 자기 방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에 놀란 택이 얼른 시선 돌리고. 방에 불 켜니까 그제서야 천천히 자기 집으로 가는 정환이 뒷모습 보이고. 사실 정환이 예전부터 택이한테 좀 유난스러운 구석 있었을 듯. |
OOOO | 정환이. 택이 링거 다 맞고 나서 둘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느 누구도 말 안하는거. 택이 집 앞에 다 와서야 정환이 좀 숙이고 있던 고개 들겠지. ㅡ ..오늘은 그냥 들어가. ㅡ ..... ㅡ 내일 보자. ㅡ 어..갈게. 택이 집에 도착해서 자기 |
OOOO | ㅡ 내가 혼자 다 맞고 가면 돼, 너 바쁘잖아.. ㅡ 싫어. 정환이 표정 너무 단호해서 택이도 더이상 아무 말 못하고. 택이 잠든거 확인하고 나서야 담배 한대 물고 응급실 밖으로 나오는 정환이지. 그제서야 생각나 휴대폰 꺼내보면 여자친구한테 |
OOOO | 서야 택이 얼굴 똑바로 보는 정환이지. ㅡ ...너 괜찮아? ㅡ 응, 얘기 들었잖아. 별 거 아니야, 그냥 요새 좀 무리했나봐.. 정환이 시선 링거 맞은 택이 팔로 향하지. 조금씩 아물어가는, 고양이가 남긴 상처도 보일테고. 정환이 하고 싶은 말이 |
OOOO | 엄청 당황하는 택이.. 의사한테 링거만 맞고 가면 된다고, 요즘 좀 무리해서 그런 것 같다고 얘기 전해 듣는 정환이 표정 무서울 정도로 굳어있어서 택이 차마 말도 못 걸겠지. 시끄러운 응급실 안에서 둘만 고요할 듯. 커튼 다시 쳐서 사방 막아둔채 그제 |
OOOO | 지금 꼭 가야돼? ㅡ 어, 가야돼. 정환이 순간 욱해서 화낼뻔한 마음 겨우 다스리고 여친 집 나와서 차 몰겠지. 응급실 가보면 하얗게 질린 얼굴로 링거 맞고 있는 택이 보이고.. 당연히 동룡이가 올 줄 알았는데 커튼 걷히고… |
OOOO | 지금 꼭 가야돼? ㅡ 어, 가야돼. 정환이 순간 욱해서 화낼뻔한 마음 겨우 다스리고 여친 집 나와서 차 몰겠지. 응급실 가보면 하얗게 질린 얼굴로 링거 맞고 있는 택이 보이고.. 당연히 동룡이가 올 줄 알았는데 커튼 걷히고 보이는 얼굴 정환이라 |
OOOO | ㅡ 어, 왜. [ 야, 너 지금 어디냐? 택이 쓰러져서 병원이래. 근데 나 지금 지방 내려왔..] ㅡ 쓰러져? 왜? 병원 어디야, 지금 갈게. 그러면 정환이 무릎에 머리 기대고 있던 여친 좀 짜증난 얼굴로 일어날테고. 싸워줘야 옳다.. |
OOOO | 정환이 좀 당황하는거. 둘이 엄청 싸웠다는 얘기 들으면서 택이 스스로 좋아하지 말자고 되뇌이겠지. 그 즈음에 택이 과로로 아팠으면. 응급실 갔는데 보호자한테 연락 해야한다는 말에 정환이 번호 옆에서 망설이다가 동룡이한테 전화 걸겠지. |
OOOO | 얘기해서 처음으로 정환이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는거. ㅡ 야, 택아. 나 결혼할까? ㅡ ...결혼? 갑자기 왜? 커피 타던 손길 갑자기 느려지지. 먼 미래에 일일줄만 알았던 정환이 결혼이 좀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서 순간 좀 멍해지는 택이. |
OOOO | 김정환 여친이 키우는 고양이 데리고 둘이 같이 최택네 동물 병원이나 와줄래. 고양이 치료하는데 애가 낯선 손 타니까 예민해 하다가 택이 팔에 길게 상처 입힌거. 택이는 이런 일 한두번도 아닌데다가 알면 정환이 여친이 마음 불… |
OOOO | 정환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 할까. 택이 딸꾹질 멈추려고 입술 깨물고. 이 순간에도 택이 배려하는 정환이가, 사실 너를 10년 째 좋아한다고 말하면 지금처럼 웃어줄까 하는 생각에 괜히 마음 아프지. 정환이 집으로 돌아가고 택이 그 날 그 남자한테 전 |
OOOO | 제스호가 나 호랑이잖아. 하는거처럼 정환이가 나 군인이잖아. 하고 택이 끌고 갔으면 ^^^^^^^ |
OOOO | ㅡ ...응. 정환아 나 사실. ㅡ ..... ㅡ 남자 좋아해. ㅡ ..... ㅡ 근데 그렇다고해서 내가 지금까지 너랑 친한게 그런 뜻은 아니야. 그러니까 나는.. ㅡ 야, 최택. 택이 말 뚝 멈추지. 머릿속이 술 때문인지 울렁거리는거. |
OOOO | ㅡ 못 봤는데. ㅡ ....그냥 얘기해도 돼, 정환아. ㅡ .....누구야 그 사람? 그러면 택이 머뭇거리다가 뒤로 목 꺾어서 맥주 남은거 원샷하는거. 천천히 마시라고 하려고 뻗었던 손 힘없이 거두는 정환이지. ㅡ 만나는 사람.. ㅡ 만나는 사람? |
OOOO | 아무렇지 않은척 택이네 집 쇼파에 누워서 평소처럼 행동하려고 애쓰는 정환이가 눈에 보이는 택이. 둘이 맥주 한 캔씩 앞에 놓고 별 쓸데없는 얘기 하다가 택이가 먼저 용기 내지. ㅡ ..그 날 봤어? 그러면 별로 웃기지 않은 텔레비전에도 깔깔거리던 |
OOOO | 면서 피했는데 자기 집 앞에 있는 정환이 오랜만에 보는 순간 너무 좋아서 전부 다 잊어버리는 택이지. 생각해보면 저돌적인 김정환 성격에 연락도 잘 안되는데 일주일 가까이 안 찾아와준걸 보면 나름대로 배려한 것 같기도 하고. ㅡ 여기서 뭐해? |
OOOO |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자기 피하는 것 같은 택이 느끼지. 동물 병원으로 찾아가도 일하는 간호사가 지금 수술 중이라 못 나온다고 전하라고 했다는 말만 하고. 결국 정환이 택이네 집 앞에서 기다려줘라. 전화도 잘 안 받고 받아도 나중에 다시 건다고만 하 |
OOOO | 로 들어와서 한참 뒹굴거리다 가거나 아니면 거기서 잠드는 날도 많았던 정환이 그냥 골목 올라가는거 오래도록 바라보는 택이. 정환이가 준 아이스크림 녹아서 물이 될 때까지 거기 서 있었겠지. |
OOOO | 택이도 웃으면서 손 흔들고 뒤 돌았는데 정환이 서있겠지. 택이 순간 너무 놀래서 심장 저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기분 들고. 무표정으로 사라지는 남자 뒷모습 보던 정환이 택이랑 눈 마주치니까 아무것도 못 본척 웃으면서 다가오고. ㅡ 퇴근 늦네? |
OOOO | 고 하던 애였는데 나름 노력하는게 보여서 동룡이도 좀 기특해하고 (? 그 남자는 택이 마음에 들었는지 먼저 연락도 잘 하고 택이도 점점 그 남자한테 웃어주기도 하고 마음 열어가고 있었으면. 그러다가 정환이가 둘이 택이 집 앞에 서 있는거 보겠지. |
OOOO | 눈치 빠른 동룡이가 결국 알아차린거. 동룡이도 이렇게 비밀 지켜준지 5년 좀 넘었으면. 택이 힘들어하는거 뻔히 보여서 누구 소개시켜줬고, 택이도 슬슬 정환이에 대한 마음 정리 할 겸 그냥 좀 만나보는 것도 좋지. 맨날 누구 소개해준다고 하면 절대 싫다 |
OOOO | 택이가 게이인거 정환이가 알게되는 것도 좋다.. 사실 택이 본인이 게이인건지, 아니면 좋아하는 정환이가 하필 남자인건지도 잘 모르지. 다른 사람을 만나볼 생각조차 안해본거. 정환이 좋아하는거 동룡이만 알고 있는 것도 좋다. 셋이 불알친구인데 |
OOOO | 택이 우물쭈물하면 직접 팔 걷어올리는 김정환 보고 싶지.. ㅡ 야, 너 또 병원 안 갔지. 택이는 정환이가 저렇게 살짝 눈썹 찡그리고 있는 표정도 좋아하고. ㅡ 그냥 별 거 아니라니까.. ㅡ 별 거 아니긴 뭐가 아니냐? 하여튼 최택 말 안들어. |
OOOO | 좋다. 정환이는 자기랑 택이 사이를 한번도 그렇게 생각 안해봐서 모르는 거고.. 김정환이랑 김정환 여친 다정하게 손 잡고 횡단보도 건너 가는거 통유리창으로 보던 최택 혼자 가운 벗고 팔 치료해줘.. 슥슥 티슈로 맺힌 피 닦아내고 연고만 설렁설렁 |
OOOO | 김정환 여친이 키우는 고양이 데리고 둘이 같이 최택네 동물 병원이나 와줄래. 고양이 치료하는데 애가 낯선 손 타니까 예민해 하다가 택이 팔에 길게 상처 입힌거. 택이는 이런 일 한두번도 아닌데다가 알면 정환이 여친이 마음 불편할 것 같아서 반팔 위에 |
OOOO | 하늘 나라로 간거. 동네에서 같이 나고 자란 사이인데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 정환이 우는거 한번도 못 본 택이지. 근데 그 강아지 죽어서 애가 서럽게 우는거. 그 뒤로 두번 다시 강아지 안 키우는 정환이지만 워낙 강아지나 고양이 좋아서 애견 카페나 |
OOOO | 감 없는 김정환 뒤에서 최택 끌어안으면 택이 티 안나게 움찔하는거. 10년 째 단련된 마음이라 이제 제법 숨길 줄도 알고 그러겠지. ㅡ 우렁 총각이 왔네. 정환이 장난스럽게 얘기하면 택이도 그냥 웃고 말고. ㅡ 밤 샜어? |
OOOO | 몽유병 있는 택이 맨날 대문 지나 정환이네 집으로 와주겠니 정환이 아침에 눈 떠보면 자기 허리 끌어안고 자고 있는 택이 |
OOOO | 보린임 택이 사랑 받아줄수 없는 정환이 영상에서는 정환이가 택이 신발끈 묶어주는게 택이 흘러내린 마음 매듭지어주며 정리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막 그런 담담함이야 똑같은 영상두 다르게 보이다니 보린임 천재 |
OOOO | 월요일 출근 이나 대국 있는데 병가내고 아침 떡치는 정환택 보고싶다............넘 말이 안되지만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맞아서 택이 막 정환아..나..나 기원가야하는데... 하면 하루만 미뤄 하면서 옷 안으로 손 밀어 넣겠지.. 존좋.. |
OOOO | 그러면 택이가 신음소리에 섞여서 아니라고 했으면... <<<신음소리 스킵.. 택이는 절정올라서 한번가고 정환이는 아직이라서 바르작거리고 있는 택이 안고 쳐올렸으면. 그렇게 택이랑 같이 가면 좋겠네. |
OOOO | 미리 준비한 변명을 말하는 택이. 축하해주길 바랬다는 뉘앙스를 풍기니 더이상 아무말 못하고 서운함과 원망을 꾹꾹 속으로 눌러 참는 정환이. 장하네- 우리 택이.. 애써 미소짓는 정환에 조금 영악했… |
OOOO | 택이 정환이 허리에 다리감고 어설프게 ㅓ리돌릴꺼야. 그러다 우연히 자기 스팟 건들였으면. 하응..!응,..!아,! 후으... 여긴가봐, 잘찾네. 하면서 박아줬으면... 택이 아까보다 더 신음소리짙어질것. ㅇH액도 더 나와서 미끈 |
OOOO | 택이 오랫동안 풀어줘서 안에 녹진하게 풀렸겠지. 그래서 정환이꺼 잘 감쌀꺼야. 그래서 정환이 죽을 맛이겠지. 택이 오랫동안 다른사람거 안받아서 더 잘느낄꺼지? 살살움직여도 절정온사람처럼 신음소리 막터질꺼야. |
OOOO | 자기전에 하나만 새아빠 정환이가 택이엄마 죽고 택이랑 같이 살며 떡치고 택이 동생 낳아주게 해주면 좋겠다. 택이 떡칠 때 배덕감에 종종 눈물 흘리면 다정히 얼굴 쓸어주며 아파?아빠 그만할까? 응? 말하며 자비리스… |
OOOO | 정환이랑 택이 어린부부인데 허구헌날 때려부시고 싸워서 심리치료프로그램 나오는거 보고십다(아무말 |
OOOO | 하는데 정환이 포기 않고 혼자 마시긴 좀 많아서요. 이 지역 맥주라는데. 하면서 질질 끌겠지. 택이 좀 기분 나빠서 한 마디 하려고 문 열면 정환이가 웃으면서 같이 마실거죠? 해줘라. 왠지 거절 못하고 같이 술 마시는 택이. |
OOOO | 비오는 날 밤 교통사고 낸 정환이가 피갑칠 하고 쓰러진 택이 병원에 데려갔는데 생각보다 부상이 경미한 거. 그래서 깨어나면 합의 보고 돌려보내려 했는데 애가 기억상실증인지 일어나자마자 제 이름도 기억 못 하고 … |
OOOO | 찾고 있을거다. 마침 눈치 좋게 정환이가 너무 붙잡고 있었다면서 보내주겠지. 택이 고개 꾸벅 인사하고 방으로 올라가서 씻었는데 누가 문 두드릴거야. 누구세요, 하는데 술 마실래요? 하는 말에 단박에 정환인거 알겠지. 아니요 괜찮습니다 |
OOOO | 카메라 옆에 올려놔줘. 저도요, 하고 예의상 대답해주는 택이 이미 기분 불쾌하겠지. 정환이 이것저것 물을 것 같다. 오래 있을거냐 한국에선 어디 사냐 이런거. 그런 질문 굉장히 오랜만에 받아본 택이 불쾌하다 생각하면서 방에 갈 타이밍 |
OOOO | 숙소 로비?에 앉아서 책 보던 택이 정환이랑 마주치겠지. 택이가 피할 틈도 없이 택이 맞은 편에 앉아 한국인이에요? 하고 한국 말로 물어 택이 저도 모르게 고개 끄덕이겠지. 정환이 이런 데서 한국인 볼줄은 몰랐네요 하면서 목에 걸린 |
OOOO | 모델 정환이랑 가수 택이 연애해 정환이 그 츤츤대는 정팔이 성격인데 택이는 노상 입 다물고 있고 예능도 안 나오고 아이돌도 아니라서 그냥 노래 잘 하는 발라드 가수인데 둘이 스캔들 터져서 주위 사람이 더 놀라 t… |
OOOO | 택이가 더 잘 알려져있고 돈도 많이 버니까 정환이는 그런 택이 남자친구로서 택이가 부끄럽지 않게 자기 일에 엄청 노력하는거 참 좋다 |
OOOO | 택이 아빠가 하늘의 신이라 택이 머리 위에 작은 구름같은거 맨날 동동 떠있고 기분 따라서 먹구름 됐다가 구름 위로 뿅 해 솟기도 했음 좋겠네.. 정환이는 그냥 인간 얼라인데 택이가 보고 뿅 반해버려라.. t.c… |
OOOO | 불임판정 받고 와서 우는 택이 묵묵히 바라보다 그만 울어. 하는 정환이. 그래도 택이 계속 우니까 참다 못해서 택이 그대로 뒤집어서 들어가서 안에 다 끝까지 해버리는 정환이 보고싶다 |
OOOO | 정환이네 조직 고문변호사 택이. 김사장과 최변 알만한 사람들 다 알지만 쉬쉬하는 그런 사이일테고. 그러다 둘 사이에 애기생기는데 다른조직놈에게 당해 애기 잃겠지. 그럼에도 최변 독하게 일하는데 혼자숨어우는거. … |
OOOO | 아 정환택 보고 싶다 요즘은 뫄뫄하는 정환택 이런 거 없이 그냥 정환택... 정환택이면 가리는 것 없읍니다... 가리는 건 리버스 뿐... |
OOOO | 일거야. 정환인 택이 한 번 민이 한 번 쳐다보면서 발동동만 하겠지. 미아안... 음... 그러니까아... 똑바로 말 해. 말 꼬리 자꾸 늘이지 말고. 다시 해 봐. 미아..안? 눈치 보는 택이 앞에서 한 숨쉬는 민이. |
OOOO | 택이 할 말 있지? 얼른 민이한테 이야기 해 줘. 애 어르는 듯 한 말투로 택이 등떠밀면 손가락 꼬무작 꼬무작 하던 택이가 미아안해애.. 이제 화니 방에 안 들어올게. 화니가... 정환이. 응? 환이 아니고 정환이라고. 그리고 너 |
OOOO | 그 말 믿지도 않지만 그래도 쓰다듬는 손길이 좋아서 입만 삐죽이는 그런 민이가 보고싶다. 결국 정환이가 잠깐 있으라고 나갔다 들어오는데 뒤에 택이 달고 들어와서 어이가 없는 민인데 정환이가 뒤에서 쭈뼛대는 택이 민이 앞에 세워주겠지. |
OOOO | 전에 왕-울어대는 민이이지 읺을까? 평소에 잘 울지도 않지만 어쩌다 울어도 눈 빨개질때까지 노려보다가 눈물만 뚝뚝 흘리는 민인데 소리내서 어린애처럼 우는 민이 모습에 당황스러운 정환이. 근데 또 그게 택이모습이랑 겹쳐보여서 얼른 옆에 |
OOOO |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뒤로하고 택이위해 준비된 휴게실 들어가면 정환이 기다리고 있다가 품에 쓰러지며 페로몬 뿜는 택이 받아들거지요 ㅠㅠ흑 |
OOOO | 미리 준비한 변명을 말하는 택이. 축하해주길 바랬다는 뉘앙스를 풍기니 더이상 아무말 못하고 서운함과 원망을 꾹꾹 속으로 눌러 참는 정환이. 장하네- 우리 택이.. 애써 미소짓는 정환에 조금 영악했던 택의 마음도 쿡쿡 쑤셔오지. |
OOOO | 택이 우승하고 돌아오면 줜나 싸웠던 거 까먹고 기뻐서 방에 들어오자마자 껴안는 거 ... ㅋ ㅌ택이도 자기도 오랜만에 정환이 보는 거 좋아서 그냥 가만히 있다가 둘 다 그제서야 싸웠다는 거 생각났으면... 다시 어색해져서 한마디도 못하고.. |
OOOO | 1994년의 택정환으로 택이 덕선이 둘이 사귀게 된 이후의 이야기. 여기에 오메가버스를 끼얹어보자! 덕선이랑 택이 사귄다고 말하기도 전에 정환이 눈치로 알겠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와 자신과 같은 마음이었던 남자가 사… |
OOOO | 정환이 고개 내밀어서 택이 입술에 꾹 입맞춰주곤 그러겠지. 오늘 쇼핑백으로 때려서 미안해. 택이 그 말에 대답 못하고 또 눈물만 그렁그렁하겠지. 택이 막 울음때문에 목 잔뜩 잠겨서 내가 더 미안해, 하고 간신히 말할거야. 정… |
OOOO | 택이 눈이랑 정환이 눈을 보면 정말 둘이 뭐 있는거 같고 그래야만 한다 |
OOOO | 조용한 식사시간 오랜만에 먼저 말을 꺼내는 택이. 고등학교.. 기숙학교로 지원했어요. 지원하려고요가 아닌 완료형 통보에 당황스러움과 불안함이 가득 드리운 얼굴로 말을 잇지 못하는 정환이겠지. 아- 왜, 아니 택아. 그러니까.. |
OOOO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 안는 둘 보고 싶어.. 우리 해뜨면 다시 돌아가자. 어차피 우린 갈 곳이 없잖아. 택이가 먼저 정환이한테 입맞췄으면 좋겠어 정환이도 택이 얼굴 마주잡고 키스해.. 우는 대신 웃는 둘이었으면 좋겠다 |
OOOO | 그냥 보고 싶은 장면만 쓸래 어차피 결혼도 했고 그 생활 계속할 거니까 이제와서 지난 감정 얘기했으면 좋겠어 정환이가 택이 손 위에 손 겹치면서 말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고 싶었는데. 택이가 놀라면 10년 전에.라고 덧붙일 것 같아. |
OOOO | 아..갑자기 너무 보고싶네 정환이 택이 |
OOOO | 코끝 닿을 정도로 가까이 마주보며 눕겠지. 짜증나서 간다며. -그래서 갔잖아. 근데 왜 다시 왔어, 것두 이 시간에. -너무 짜증나서 잠이 안 오잖아. ...울었어? 택이 조심스럽게 묻는데 정환이 아무대답도 안할거야.… |
OOOO | 진자 자와님 그림 세밀한 묘사 없이도 다 알것 같아서 너무 좋고 막 진짜 세상에서 제일 좋은 그림이다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 진짜 엉엉 택이 막 멍충하게 흘러내린 정환이 체육복 보는것도 너무 좋고 보자마자 진자 머리 망치로 얻어맞은 것처럼 조아서 줏을뻔함 |
OOOO | 이게 다시 보였으니까 말인데 정환이가 택이 꼬리 살살 쓸어 주면 택이 허벅지 바르르 떨지 않을까? 정환인 왠지 날개 안 쪽 일 듯. 정상위로 박타면 택이가 정환이 껴안는데 감싸안은 손이 날개 안 쪽에 닿을 듯. 그럼 부피를 키우는 |
OOOO | 안녕하세요 자와님 여태 그림 다 넘 좋았고 그래서 막 알티 박구 마음도 마구 박고 그랬는데 이번 그림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멘션드려요 택이 망충하고 택이 얼굴에 정환이 체육복 던져진거 넘 귀엽고 넘 좋구ㅠㅠ항상 좋은 그림 너무 감사해요 |
OOOO | 최택이 김정환과 연애 시작하면 의외로 수치없을거지. 둘이 방 가운데 앉아 수박나눠먹다가 택이 입술에 씨 붙어서 정환이가 떼어주면 택이 씨익 웃으면서 정환이 손가락 쪽 빨고 달다 그럴 것 같다구..... |
OOOO | 알파오메가AU로 열성알파 정환이랑 우성오메가 택이로 청춘게이 정환택 보고싶다. 정환이는 경찰대 준비중이고 택이는 아역배우 출신인 영화배우인데 둘이 소꿉친구인 거. 오메가도 능력있으면 대우받지만 드물게 존재하는 … |
OOOO | 이것도 다시백업☆ 전통혼례 정환택☆ 원래는 활의입은 택이만 그리려다 문둑 수학여행일화가 생각나 정환이까지 그리게되어 나를 죽일뻔한 그림.. |
OOOO | 택이 느릿느릿하고 서툰 행동에 비해서 자기 감정에는 냉정하고 빠릿해서 김정환 좋아하는거 깨닫고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거 같다 정환이 생각하면서 딸치고도 슥슥 뒷정리하고 아무렇지 않게 바둑판… |
OOOO | 40 꼬꼬마 시절 형제가 있는 다른 친구들을 내심 부러워하는 택에게 정환은 선심쓰듯 말한 적이 있다. 내가 생일 빠르니까 형이라고 불러라. 그래서 정말 택이는 한동안 정환이를 형이라고 불렀었다. |
OOOO | 정환아 우리 도망갈까? 정환이 그 말에 미역국 떠 먹다가 콜록콜록 사레걸리더니 푸하하 하고 웃을거야. 야 영화 찍냐? 밥이나 먹어. 택이 시무룩해져선 나 장난 아닌데... 하겠지. 정환이 택이 밥 위에 계란 말이 올려주면서 야 택아. 하고 부를것. |
OOOO | 자기가 더 매달린다고 생각해왔는데 그런 정환이 자기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이렇게 나오는거 보니까 너무 속상하고 아프고 미안하겠지. 택이 숟가락도 못들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을것. 정환이 택이한테 아 뭐해 국 식어 얼른 먹어 하는데 택이 그러겠지 |
OOOO | 정환이 택이에게 항상 자존심 세고 멋진 남자였겠지. 제가 길 닦아줬지만 그래도 연기력으로 금세 인정 받아 연기자 입지 빠르게 굳히고 어딜가나 누구나 알아보고 여자들한테 인기도 좋고, 항상 바쁘고. 자존감도 높아서 택이 항상 제가 더 좋아한다고 항상 |
OOOO | 탐라도 조용하고 새벽이니 GV? AV?배우 (차이모름 정환택 보고싶다 배우들 많을테지만 정환택 합이좋아서 유달리 인기많을것같다. 택이 훨씬어려보이는데 사실은 정환이보다 나이많았으면. 근데 하는짓이 답지않게 애같고 순진한구석… |
OOOO | 너 결혼할때까지 우리가 몇 시간이나 볼 수 있을 것 같냐. 내가 이렇게라도 해야 일 분이라도 더 볼 수 있잖아. 아니야? 택이 그 말에 잠시 머리 얻어맞은 것처럼 말 멈출거야. 정환이 그 날 부은 눈으로 박차고 나갔던 택이 집으로 되돌아와 자는 택이 |
OOOO | 정환이 그 말에 대답 않고 그냥 먼저 수저 들어서 미역국 한 술 뜨겠지. 택이 정환이 그 반응에 불안해져서 울 것 같은 얼굴하겠지. 너 왜 그래 정환아... 그러면 정환이 야 내가 애인 밥도 못차려주냐? 하고 팩 짜증부릴것.… |
OOOO | 정환이 그 말에 대답 않고 그냥 먼저 수저 들어서 미역국 한 술 뜨겠지. 택이 정환이 그 반응에 불안해져서 울 것 같은 얼굴하겠지. 너 왜 그래 정환아... 그러면 정환이 야 내가 애인 밥도 못차려주냐? 하고 팩 짜증부릴것. 택이 그 말에 안지고 |
OOOO |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택이 태도에 마음의 상처받은 김정환 비뚤어져버려. 코치가 둘이 연습경기 시켜서 오랜만에 둘 다 피스트에 올랐는데, 택인 자꾸 머릿속 복잡해서 적극적으로 경기를 못하겠지. 그거 눈치채고 정환이가 엄청 |
OOOO | 다음날 일어나면 정환이가 아침 차리고 있고, 또 퇴근하면 정환이가 저녁밥 지어선 기다리고 있고. 그 생활 한 나흘 하다보니 벌써 주말 다되어가겠지. 그 동안 정환이 자기 집 한 번도 안가고 택이 집에서 놀고 먹고 자고 반복했겠지. 택이 나흘째 되던 저 |
OOOO | 독일에선 그냥 서로의 존재만 알았을 거야 정환이 경기 중에 꽤 큰 부상 입고 재활하러 한국 들어오고 병원에서 택이 처음 만날 것 같다 택이 혼자 쭈그려 앉아서 울고 있겠지 워낙 독일에서도 유명하고 한국인 유학생이라고 하니 서로 관심도 약간 있었겠지 |
OOOO | 넌 하고 싶겠냐, 지금. 그 말에 택이 할 말 못찾고 입 다물고 밥이나 먹겠지. 밥 다 먹곤 정환이가 망고 씻어와선 둘이 그거 깎아 먹으며 텔레비전 보겠지. 입 짧은 택이 그나마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가 망고라. 그거 다 먹고는 정환이가 택이 다리 베 |
OOOO | 인사도 대충받고, 아주 필요한 말 아니면 말도 안섞고, 심지어 연습경기 하는 것도 김정환 상대 잘 안해주려고 하고. 정환이 약간 배신감도 느껴지고, 이해가 안되겠지. 택이 입장에서는 전애인이 정환이 때렸던거 본 이후로는 자기 |
OOOO | 돌아왔는데, 정환인 택이랑 그런일 있었으니까 단순히 선배로서 좋아하는 마음 이상의 감정 좀 생기기 시작했을거고. 백번 이해해서 그건 없었던 일 되더라도, 좀 친해졌다고 생각했지. 근데 오히려 택이 전보다 더 쌩쌩 냉대하는거지. |
OOOO | 아 갑자기 알파오메가로 능력 엄청 좋아서 젊은 나이에 팀장자리 오른 정환이랑 자살중독 택이 보고싶다. 정환이는 우성알파 택이는 열성오메가인데 정환이가 택이네 그룹에 들어와 실적 엄청 쌓아서 택이 아버지가 눈여 … |
OOOO | 정환택 어릴때부터 둘도없는 친구였는데, 택이 아버지는 독립투쟁하다 돌아가셔서 쫓겨다니고, 정환이 아버지는 친일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서로 못잊고 다시 만날 각... 택이도 아버지따라 독립투쟁하고. t.… |
OOOO | 십 년 간 맛있다며 먹은 음식이라 새삼스레 맛있다고 말하기도 뭐하고 택이 그냥 잘 안넘어가지만 평소처럼 잘 먹을것. 택이 정환이한테 묻겠지. 너 스케줄 없어? 정환이 멸치볶음 입에 넣으면서 어 당분간 좀 쉬려고. 할것. 택이 왜? 하고 묻겠지. |
OOOO | 오메가 택이 임신해서 밖으로 버려져서 유명배우 알파 정환이가 매니저 몰래 데려다가 키웠으면 좋겠다 |
OOOO | 소박하게 갖출건 다 갖추어 차려져 있겠지. 택이 잘먹겠습니다아 하고 수저 들면 정환이가 어 많이 먹어 하고 저도 수저 들겠지. 택이 요리 잘 못해서 정환이가 차려주는 밥 수없이 많이 먹어봤지만 그냥 오늘은 왠지 그 익숙한 찌개가 더 맛있겠지. |
OOOO | 물으니 정환이 어, 너 저녁 안먹었다며. 나도 배고프고. 씻고 앉아. 하겠지. 그 목소리 정말 너무 평소때랑 다름 없어서 택이 어리둥절하긴한데 일단 정환이가 그러라니까 씻고 옷갈아입고 식탁 앞에 앉을거야. 뭐 상다리가 부러지는 차림은 아니지만 저녁상 |
OOOO | 근데 문 열리자마자 갓 지은 밥냄새랑 된장찌개 냄새 훅 끼치겠지. 정환이 앞치마 두르고 있고. 정환이 어제 퉁퉁 붓고 울상이던 얼굴 어디갔냐는듯 평소같이 어 놨냐? 하고 맞아줄것. 택이 좀 얼떨떨해서 머뭇대며 신발 벗고 집 들어설거야. 밥했어? 택이가 |
OOOO | 소리에 깼다는 정환이 대답에 택이 잠깐 한숨 짓고는 기다리라고 집에서 저녁 같이 먹자 그러겠지. 택이 어깨 축 쳐져선 퇴근하겠지. 택이 그래도 집에 정환이 있는데 자기가 문열기 싫어서 초인종 꾹 누르니 안에서 부스럭대더니 정환이가 문 열어줄거야. |
OOOO | 10) 쌍문즈끼리 모여 냉장고에 있는 거 다 때려넣은 라면을 먹을때 딱 하나 넣은 계란은 정환이 제일 먼저 집어 택이 접시에 놓고 반 쪼개 주었다 |
OOOO | 택이 다음날 아침 출근하기 전에 준비 다하고 침대 옆에 쪼그려 앉아 잠든 정환이 한참 보다 갔겠지. 택이 점심 때 일어났냐고 톡했는데 정환이 답 없고, 저녁에 퇴근 전에 전화거니 정환이 잠긴 목소리로 받겠지. 이제 깼냐고 물으니 아침에 너 출근하는 |
OOOO | 울면서 발작하는 택이 양손 결박시키고 가라앉을 때까지 참담한 표정으로 끌어안고 있는 정환이. |
OOOO | 휴일날 먼저 일어난 택이.간밤에 천둥 번개로 무섭다고 안방으로 온 윤이때문에 간만에 잡은 분위기 망쳐 부루퉁했던 정환이.서로 택이 옆에 눕겠다고 투닥거리다 침대 밑으로 쫓겨나고.일어나보니 똑같은 포즈로 자고있는 부자 찍으며 흐뭇한 택이 |
OOOO | 5) 택이가 대국에서 진 날은 골목길 사람들 모두 택이 방 출입금지인걸로 여겨 왔지만 사실 정환이는 남몰래 두세번 들락거렸다 다음 날이면 괜찮아지는 택이를 보고 동네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혼자 하루 두면 괜찮아지는 줄 알고있다 |
OOOO | 선우 떡코 정환이 야상 택이 코트 취향들 참 확고한 것도 조타 |
OOOO | 택이 예쁠때 택이보는 정환이 |
OOOO | 죽겠다는 눈으로 보면서도 어 나 너 절대 용서안해 넌 나한테 평생 미안해 해야돼, 하겠지. 택이 결국 눈물 툭 터트리면서 정환이 품에 안겨올것. 나 너한테 헤어지자 해야하는데 도저히 못하겠어 정환아... 애처럼 울기 시작하는 택이 품에 안고 정환이 |
OOOO | 정환이는 어떤 동물이 어울릴까. . 재규어나 고양이과 혹은 악어도 좋지. 택이 늦게 들어올 때 간간히 노란 초생달 같은 눈 빛내는 정환이 좋고 악어라면 정환이 시원해서 여름이면 헥헥대는 택이 정환이 몸 끌어안고 있는것도 좋음 |
OOOO | 존잘림들 설표정화니 마니써주셔서 과늠러는 마냥행복하구.... 설표가 보온목적으로 꼬리물고있는다는데 자기 꼬리 택이한테 물려주는 정환이 넘나보고싶구요.... 택이 춥지말라구 신경써주는...크... |
OOOO | 정환이 고개 내밀어서 택이 입술에 꾹 입맞춰주곤 그러겠지. 오늘 쇼핑백으로 때려서 미안해. 택이 그 말에 대답 못하고 또 눈물만 그렁그렁하겠지. 택이 막 울음때문에 목 잔뜩 잠겨서 내가 더 미안해, 하고 간신히 말할거야. 정환이 그런 택이 안타까워 |
OOOO | 환이 눈두덩이 손끝으로 가만가만 만져보겠지. 정환이 그거 그냥 둘거야. 택이 그 조심스러운 손짓 하나하나 미안하다고 울고있는 것 같아서. 게다가 택이 눈도 퉁퉁 부어있는거 정환이도 봤으니까. |
OOOO | 저는 정환이랑 이어지고 택이 우는걸 원했다 |
OOOO | 코끝 닿을 정도로 가까이 마주보며 눕겠지. 짜증나서 간다며. -그래서 갔잖아. 근데 왜 다시 왔어, 것두 이 시간에. -너무 짜증나서 잠이 안 오잖아. ...울었어? 택이 조심스럽게 묻는데 정환이 아무대답도 안할거야. 택이 통통하게 부은 정환이 |
OOOO | 정환이 그거보고 야 너 귀랑 꼬리 또 나왔다. 하면 택이 어? 하다가 양손들어 귀 확 잡아내리고 꼬리 마는거. . . 그 세계에선 수인 모습 보이는거 알몸 보이는 것처럼 부끄러운 일이었으면 조켔네 |
OOOO | 얼굴 확인하는데, 정환이 눈도 퉁퉁 부어있겠지. 자다가 부은 눈이랑 울어서 부은 눈이랑 한눈에 구분할 정도로 오래 부대낀 사이라 정환이도 자기때문에 슬퍼했다는거 알고 택이 몽롱한 정신 속에서도 순식간에 슬퍼졌을것. 택이 스르르 다시 누워서 정환이 얼굴 |
OOOO | 을거야. 퉁퉁 부은 눈 둥그렇게 뜨일 정도로 놀라 벌떡 몸 일으켜 옆자리 보는데 너무 익숙한 실루엣이지. 야, 김정환. 택이 허탈한 목소리로 정환이 부르니 정환이 가라앉은 목소리로 왜, 하고 대답하겠지. 택이 사이드 테이블에 놓인 스탠드 켜서 정환이 |
OOOO | 택이 그 날 눈물 또륵또륵 흘리면서 입 꾹 다물고 정환이가 산 옷들 곱게 개어 정리해놓을거야. 그리고 또 울면서 씻고 울면서 잠자리 들어 울다 지쳐 잠들었겠지. 그러다 새벽 어스름할 무렵, 허리 감싸안아오는 의문의 손길에 화들짝 놀라 어깨까지 떨며 깼 |
OOOO | 애기택 부리랑.... 정환이랑 피지컬 차이... 저때부터 정환이가 택이 엄청 챙겼을거 같쟝.. |
OOOO | 인터넷 일화처럼 주유소 알바생 정환이한테 기억에 남는 손님 되려고 하루에 휘발유 1리터씩 사가는 택이. 근데 연쇄 방화사건 일어나서 정환이가 수상한 사람으로 택이 지목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
OOOO | 그 택이 모기물렸을땐 침바르는 거란 아줌마들 얘기듣고 아... ㅇㅁㅇ 하고는 다음날 정환이 모기물렸다고 짜증내면 거기 입대고 쭉쭉 빨아줘라 |
OOOO | 택이는 본인이야말로 애기를 원하는지 안원하는지 모르겠는 상태에서 정환이한테 말 꺼내는게 당연히 쉽지 않겠지 정환이가 낳자고 해도 낳지말자고 해도 어느쪽도 싫을 택이,,, |
OOOO | 그러는 동안 정환이 택이 생각 마니할 거 같아 최택은 나 좋아하긴 하는걸까 내가 좋다니까 만나주는 것 아닐까,,성질 더러우면서도 또 거절은 안하는 최택이니까,,.생각 깊어져서 침대에 누워서 발차기하는 정화이,, |
OOOO | 근데ㅊ택이 고집도 고집이고 지 원하는대로 안되면 앓아눕는애라 택이가 싫다면 정환이 그냥 알았다는 듯이 택이 안만질 것 같다 |
OOOO | 택이 저도 모르게 얼굴 찌푸리고 팔 뺄거지 정환이도 놀라서 손뗄듯 택이는 혹여나 정환이가 자기 몸 만지다가 임신한거 알게될까바 무섭겠지,,정환이난 강제로 스킨십과 멀어져서 슬퍼,, |
OOOO | 검은 양복의 무리들 중, 택은 익숙한 얼굴을 찾아냈다. 누가 봐도 정환이 분명한, 큰 키의 남자였다. 정환아..? 택이 조심스레 부르자 돌아보는 얼굴이 참 잘도 생겼다 싶었다. 누가 정환이야. |
OOOO | 택이는 아직은 숨기고 싶어하는데 그게 쉽게 숨겨지는게 아니겠지 애기 크지 말라고 밥도 안 먹을 택이,,수박이랑 복숭아랑 참외랑 과일만 입에 달고 살 택이 정환이 참외 깎아주다가 택이 빤히 볼 것 같아 |
OOOO | 택이 느릿느릿하고 서툰 행동에 비해서 자기 감정에는 냉정하고 빠릿해서 김정환 좋아하는거 깨닫고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거 같다 정환이 생각하면서 딸치고도 슥슥 뒷정리하고 아무렇지 않게 바둑판 내와서 바둑돌 잡을 늬낌 |
OOOO | 자꾸 만지는 정환이 때문에 택이 당황해서 정환이 이름만 연거푸 부르는 거.. 그마저도 정환이가 키스해서 먹히겠지만 |
OOOO | 밤에 한강으로 산책나온 정환택 보고싶다. 밤이지만 여름이니까 꽤 더워서 둘이 아이스크림 사먹는데 정환이따라 똑같은 하드고르는 택이. 빨리먹지도 못해서 다 흘릴거면서 왜 하드 고르냐고 정환이 폭풍 잔소리하는데 택이 이… |
OOOO | 안싸할거지요 젤 깊은 곳에서 왈칵대며..더워죽겠는데 등 뒤로 달라붙는 숨도 울컥대는 사정도 넘 뜨거워버려...물 한통 나눠마시다 못견디고 머리 위로 끼얹을거 같ㅇㅏ요 폭싹 젖은 택이 꼼꼼히 핥아줘라 정환아.. |
OOOO | 아마 그 날 택이 결국 거울 앞에 주저 앉아 소리내어 엉엉 울고, 정환이도 집으로 운전해 가며 울컥울컥 올라오는 울음 삼키고 흐르는 눈물만 손등으로 거칠게 닦았을것이다. 택이 주변 택이랑 비슷한 환경의 친구들 참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잘만 하고 사는데 |
OOOO | 맞아요 정환이 유일무이 소유욕 발휘하는ㄱㅔ 택이라 너무 좋아요...기회되면 더 이어야겠뜹니다 류님 오늘도 핏백 감사드려요 헤헤 |
OOOO | 정환이 거친 글씨로 가득한 종이 한 켠엔 동글동글한 택이 글씨로 그 노래 가사 적혀 있을거야. "I'll be your shelter in the rain." 정환이는 택이의 등대가 되겠다고 노래한 그 페이지에 택이도 제 마음 적어 전하는 거. |
OOOO | - 난 이 노래 정말 좋아해. - 가사, 좋지. 예쁘고. 그러면 택이가 펜 쥐어서 뚜껑 열고는 펼쳐져 있던 정환이 수첩 한 켠에 뭐라 적을거야. 그리고는 웃으면서 정환이에게 내미는데 그거 읽은 정환이 웃으면서 택이 머리 헝클어트리겠지. |
OOOO | - 어릴때 아빠가 LP로 틀어줬던 거야. 열살도 안된 게 그게 좋다고 맨날 그것만 틀어달라고 했대. 시선은 모니터에 두고 차분히 말하는 정환이 옆모습 보면서 택이 설레겠지.. - 정환이 진짜 힙합만 듣는 줄 알았어. - 푸흐, 틀린 말은 아냐. |
OOOO | 서로 바라보고 있다가 택이가 먼저 요새 작업하는 건 뭐야? 궁금해. 묻겠지. 정환이 모니터로 눈길 돌리면서 들어볼래? 하고 곧 묵직한 비트 들려줄거야. 그런데 정환이가 만든 비트에 샘플링한 곡이 택이가 엄청 좋아하는 올드팝인 거. 택이 깜짝 놀라서 |
OOOO | 살살 쓸어보면서 웃는 택이 보면서 정환이도 마음 차오르는 거 느끼겠지. 그러다 서로 눈 마주쳐서 웃고. 카메라엔 가사집 내용까진 안 잡히니까 둘이 그냥 재밌는 거 보고 웃는 거라고 제작진들은 생각할거야. 어찌됐든 그 장면 살리겠지 나 좀 보여줘.. |
OOOO | 한 번 씩 입어보겠지. 김정환 귀신 같아서 택이 얼굴빛에 잘어울리는 색으로 사이즈도 딱 맞게 잘 사왔을거야. 여자들 너처럼 노땅같이 입는거 싫어한다고!! 정환이가 쇼핑백 던지며 제게 했던말 택이 귀에 스치고 택이 괜히 눈물 핑 돌겠지. 나는 죽일놈이 |
OOOO | 아무튼 그 날 정환이 짜증나 죽겠다고 또 그렇게 집에 가버리고 택이 혼자 집에서 그 옷들 하나하나 펼쳐봤겠지. 니트에 청바지에... 어릴때는 그래도 이런 옷 입는다고 입었는데 어느순간 바빠지면서 칙칙한 정장만 입었던 택이, 그 옷 집어들고 방에가서 |
OOOO | 다른 장비들 만져보고 있다가 고개 돌리는 택이 앞으로 수첩 내미는 정환이. 응? 하면서 받아든 택이 이내 페이지에 가득한 가사와 흔적들 보고 뭉클해할거야. 마음이라고 적었다가 좋아한다고 적었다가 결국은 사랑이라고 쓴 가사 적힌 부분에 손가락 올려서 |
OOOO | 그리고 귀국하는 날 일 터지겠지. 귀국하고 메달리스트들 다 모여서 인터뷰하고 그런 시간있으니까 택이 전 애인, 택이 정환이까지 한자리에 다 모이게 될거야. 택이는 개인전 단체전 다 메달땄고, 정환이도 단체전 메달 땄으니까. |
OOOO | 한번 펼쳐보는데 딱 펼친 부분이 택이한테 바치는 곡 가사 쓰던 부분인 거. 얼마나 고민한 흔적이 많은지 새까맣게 친 동그라미, 빨갛게 고친 단어들 수두룩 빽빽 할거야. 그거 계속 바라보다가 그냥 한 번 픽 웃는 정환이지. 그리고는 택아. 하고 부를듯 |
OOOO | 모니터 앞 의자에 앉은 택이 수첩 표지 살짝 쓸면서 물어보면 응. 가사집이나 라임북이나 뭐.. 너도 쓰잖아. 하는 정환이. 요새는 폰으로도 생각나면 쓰고, 컴퓨터로도 쓰고 그럴 때도 있는데 그래도 아직 펜이 편하네. 하면서 정환이가 그 노트 집어들어서 |
OOOO | 시골 사는 정환택 역키잡 보고싶어,,, 밤에 쉬마려우면 요강에다 싸는데 똥 마려워서 택이 형아 깨워서 변소 가는 난닝구랑 빤쓰만 입고자는 7세 정환 |
OOOO | 을 것이지만 정환이는 알지 못했겠지. 정환이 호텔 옆에 백화점 있는거 보고 꿀꿀해 미치겠는데 쇼핑이나 하자 하고 들러서 계산하다가 지갑에서 택이 카드 발견하고 심통 시작된거겠지. 처음 한두번은 그냥 나를 알아달라, 십 년 사귄 애인의 존재를, |
OOOO | 호텔 로비에서 무력하게 혼자 서있었을거야. 내가 여자였으면 최택 머리채라도 잡아 끌어낼텐데. 아님 뭐 임신이라도 하든가. 정환이 청바지에 두꺼운 후드만 입은 후줄근한 차림으로 터덜터덜 호텔 로비 걸었겠지. 아마 그때 택이 선볼여자 정환이 옆 스쳐지나갔 |
OOOO | 눈에 안띌수가 없는 새빨간 맥라렌에 앉아 최택 지켜보는 김정환과 그럼에도 그 스포츠카 눈치 못채고 하얀 세단 끌고 부웅 지하주차장 나가버리는 선보러가는 최택. 정환이 자기도 모르게 차 출발시켜 택이 따라갔겠지. 택이 호텔 카페 들어가는거까지 지켜보곤 |
OOOO | 그것도 첫인상이 제일 중요한 선자리 나가는 거면 좀 밝은색이라도 입지 우중충하게 무슨 구정물색도 아니고. 정환이 운전대 잡고 택이 차 올라타는 거 바라보며 궁시렁댔을것. 쟨 진짜 돈많고 잘생겼는데 어릴때부터 옷을 엄마가 사다받치는 대로만 입었나. |
OOOO | 쿵쿵 가슴 뛸거야. 저는 가요를 쓰지만 정환이가 찍은 비트 엄청 무겁고 고급스러워서 택이 진짜 정환이답다 생각하면 좋겠네. 앨범에 유일하게 피쳐링 들어간 곡이 눈에 띄어서 그 트랙 재생하는데 가사집 펼쳐 눈길 가는 순간부터… |
OOOO | 하며 머뭇거리기를 두어시간, 주차장이랑 아파투 연결된 문에서 택이 나왔겠지. 택이 보자마자 정환이 가장 먼저 한 생각은 아 여자 만나러 간다는 새끼가 진짜 회사가는 것도 아니고 졸라 칙칙하게도 입었네. 였을것. 같은 코트여도 여자 만나러 가는 거면, |
OOOO | 랩 수업할 때 멤버들 닭가슴살 도시락 들고 다니던 거 생각나서 정환이 물어보면 응. 나는 딱히.. 살이 잘 안 쪄서 뭐라고 안 하셔. 택이 대답하겠지. 그러면서도 정환이 세심하게 신경쓰는 거 좋아서 살풋 웃음 나고. |
OOOO | 정환이 택이 선본다는 날 아침부터 차끌고 나와서 택이 사는 주상복합 지하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었겠지. 실은 택이가 선본다고 얘기해서 택이 집 뛰쳐나온 그 시상식날 밤에 집에 도착해서부터 제대로 잠도 못이뤘을거야. 하루에도 몇 번씩 김정환 자존심이 있지 |
OOOO | 조금 난처한 표정 하는 정환이 이내 나 되게 정리 안 하고 나왔는데, 괜찮아? 하고 물을거야. 그러엄! 택이 바로 대답하면 거리 한 번 둘러보더니 택시 타고 가자. 사람들 눈도 있고, 너 피곤한데. 할 정환이겠지. 거기까지 찍고서 이동준비 하려고 |
OOOO | 붙잡는데 그 순간 아까 벗어서 서랍에 넣었다고 생각했던 시계 제 손목에 있어 택이 눈 앞 아득해지지 않을까. 결국 택이 저도 모르게 발버둥치며 남자 밀어내다가 다시 얼굴 맞아 입 안 터지고, 서러운 마음에 엉엉 울면서 정환이… |
OOOO | 느럼 님 정환이 택이 본체 파셧어요?? |
OOOO | 택이만 나오는 정환택 (노양심 |
OOOO | 이 아침 될 때 까지 들어올 생각 없어보이고 여전히 전화는 먹통이고. 결국 택이 사무실 찾아가는 김정환 입구에서부터 쫓겨나는데 전에 한 번 안면 텄던 택이 매니저가 정환이 보고 한숨 쉬면서 멀지 않는 경기도 인근의 한 별장으… |
정환택
OOOO | 나의 소녀시대를 드디어 봤다 이런 정환택 누가주시죠?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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