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5, 2017

김지영 82년생 조남주 했다 남자가 마지막 모두 빕니다 명복을 읽고 삼가


82년생

OOOO이번에 오다쨩과 함께 읽을 책은 표지디자인만으로도 이미 슬픈 '82년생 김지영'이야. 여성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오다쨩과 같이 생각해보자.
OOOO다들 <82년생 김지영>을 읽어주세요. 이 문단 읽고 나는 책장을 넘기지 못했다고 한다...... 핡.. 제발 같이 읽고 나와 함께 비혼합시다!!!!!!
OOOO82년생 김지영을 읽으면서 4형제에 남아선호사상을 사진 할마니 밑에서 자란 아버지가 공구함을 들고 다니고 방을 개판으로 해놔도 '여자가'라는 말을 한번도 한적 없다는 것과 하고있는 일에서 돈을 못벌어도 니 하고있는거 하고있으면 됐다
OOOO82년생 김지영 지난 날들 한국 여자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결혼 출산까지 경험하는 동안이 시간 순으로 나타나있다 김지영씨는 2살 터울 언니 5살 터울 남동생이 있으며 imf 명퇴한 공무원 아빠와 개꼰대 노답 아빠와의 결혼을 이겨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OOOO82년생 김지영...
OOOO어제 주문한 82년생 김지영이 오늘 왔으니 맥주마시면서 그거 읽을거야
OOOO그리고 앞으로 내 커피는 타주지 않아도 되요. 식당서 내 숟가락 챙겨주지말고..부담스러워서가 아니라 김지영씨 일이 아니라서 그래요. 신입사원 받을때마다 느낀건데,여자 막내들은 부탁하지 않았는데 귀찮고 자잘한 일을 다 하더라고요. 남자는 #82년생김지영

김지영 82년생 조남주 했다 남자가 마지막 모두 빕니다 명복을 읽고 삼가 uhridoongjeol

OOOO여자는 다행이라며 대뜸 학생 잘못이 아니에요, 했다. 세상에는 이상한 남자가 너무 많고, 자신도 겪었다고. 그들이 문제지 학생은 잘못한게 없다는 여자의 말에 김지영씨는 갑자기 눈물..여자가 덧붙였다. 근데 세상에는 좋은 남자가 더많아요 #82년생김지영
OOOO김지영씨는 그날 아버지에게 무척 많이 혼났다. 왜 그렇게 멀리 학원을 다니느냐, 왜 아무하고나 말 섞고 다니느냐, 왜 치마는 그렇게 짧냐..그렇게 배우고 컸다. 조심하라고, 몸가짐 단정히 하라고. 위험한 길,위험한 사람 알아서 피하라고 #82년생김지영
OOOO나는 나약한 사람이고 즐거움을 따라다니는 게으른 사람이라 팬픽도 해피엔딩이 보장된 게 아니면 한 번 망설인다. 82년생 김지영도 좋은 글이라는 추천도 받았고 작가분 인터뷰도 참 좋았으니 한참 전에 리스트에 올려놓고도 읽을까 고민을 했다.
OOOO나는 어제의 기사들을 보고 자기 전에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는데 끝까지 괴롭고 괴롭고 괴로웠다. 사실과 멀지 않아서 괴로운데 끝까지 카타르시스나 미봉책 없이 올곧은 글이라 더 힘들어서 추천하고 싶기도 추천하지 않고 싶기도 했다.
OOOO82년생김지영 소설 트윗 밑에 늑대대물어쩌고가 멘션 달아놨는데, 음, 대물아재, 그 등근육은 운동 최근에 시작한 나도 있어요... 심지어 내가 더 나을 수도 있겠던데... 무슨 자신감? 블락 날렸음. 하...
OOOO첫 장을 넘긴 후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손에서 뗄 수 없는 책이 있다 세 시간 동안 <82년생 김지영>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고, 짧은 감상을 글로 옮겼다 내일 아침 제정신이 들면 글을 다듬어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OOOO 82년생 김지영/조남주/63쪽

OOOO 다니님 같은 분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ㅜㅜ 개인적으로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합니다나 82년생 김지영이 입문용으로 좋아보이던데 입트페보다는 이쪽을 추천해요ㅇㅅㅇ/
OOOO82년생 김지영 재밌다
OOOO <82년생김지영>-조남주 조오오온나 화내고 욕 내뱉으면서 읽고 싶으면 추천드림 ㅋㅋ 민음사 오늘의젊은작가 시리즈 중에 하난데 저 요즘 이 시리즈 읽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ㅋㅋ 김중혁 작가 작품들도 쏘쏘하게 추천드립니다.
OOOO타임라인에<82년생 김지영>책 재밌다는 반응이 많아 찾아봤는데,나는 읽고싶지 않은 책. 불편한 장면들을 보기 싫어 한국 드라마,영화도 최대한 피하는데 의도야 어찌되었든 이 책 또한 그렇다. 트위터만으로도 재미속 피곤한현실에…
OOOO 기묘한 생물학 82년생 김지영 환상통(이희주) 내 아이 친구의 엄마가 무서워 미술관에 간 화학자 나만의 유전자 잠깐 애덤 스미스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서늘한 마음썰(팟캐) 평양의 영어 선생님 긍정의 훈육
OOOO전에 작가 인터뷰를 접하고 읽어봐야겠다 싶었던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 ...미쳤다 진짜...읽으면서 울고 결말부분에서 소름돋아서 또 울고 후...
OOOO 아이들은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남자에 대한 환멸과 두려움을 가슴 깊은 곳에 차곡차곡 쌓아 갔다. <82년생 김지영_조남주>

김지영 82년생 조남주 했다 남자가 마지막 모두 빕니다 명복을 읽고 삼가 zzi00_ne

OOOO이롭게폰트를 크레마에 써 보았다 82년생 김지영 봐야지
OOOO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볼까요! 요즘 그런 스타일의 책이 인상깊은가봐요. 82년생 김지영도 핫하던데!
OOOO<82년생 김지영> 너무 괴로워서 못 읽겠다 김지영씨 방금 광고대행사 들어갔어 나 운다 지금
OOOO"82년생 김지영"을 82년생 여자가 읽는다. 이거 장르가 왜 소설이지. 나와 당신의 삶에서 가장 별나고 특이한 장면을 지워내고 남은 보편적 이야기. 그냥 내가 인터뷰한거 같고 그렇다.
OOOO📚14) 82년생 김지영 "그래서 오빠가 잃는 건 뭔데?"
OOOO책 읽어볼 것 -나는 착한 딸을 그만 두기로 했다 -82년생 김지영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악어 프로젝트 -나의 페미니즘 공부법
OOOO졸려죽겠는데 82년생 김지영 자꾸 생각난다

OOOO82년생 김지영을 읽으면서 더욱 결혼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한다
OOOO나 오늘 82년생 김지영 읽었고 90년인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 백만개였다. 한국여자들은 모두 82년생 김지영이 아닌지...
OOOO궁금했던 소설, 조남주 작가의「82년생 김지영」을 퇴근하고 3시간 만에 완독했다. 중간중간 울면서 친구에게 카톡을 보내며, 김지영씨는 나이며 내 친구의 이야기다.
OOOO흐흐 엄마가 82년생 김지영 보낸거 잘받앗다고 인증샷해주심
OOOO뭐야 82년생김지영 진짜 재밌잖아!! ㅎㅎ
OOOO82년생 김지영 다 읽었다
OOOO82년생 김지영 재밌고 열받고 재밌네

김지영 82년생 조남주 했다 남자가 마지막 모두 빕니다 명복을 읽고 삼가 _callmesugar

OOOO서점와서 82년생 김지영 읽는데 너무빡친다
OOOO오늘 내게로 온 책. 예전부터 읽고 싶어서 체크해 둔, 조남주 작가의,「82년생 김지영」 애니북스의 「즐겁게 그려보라냥!」은 두 권. 한 권은 선물하려고 했는데 과연 전달할 수 있으려나.
OOOO조남주, 『82년생 김지영』 2017.02.23 - 2017.02.23
OOOO82년생 김지영의 묘미는 아무리 생각해도 마지막 장이다..정말...그렇게 끝날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니....
OOOO우리집에 82년생 김지영 읽으러 올래? ㅋ ㅋ ㅋ ㅌ 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O"때로는 '집에서 논다'고 난이도를 후려 깎고, 때로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떠받들면서 좀처럼 비용으로 환산하지 않는다. 값이 매겨지는 순간, 누군가는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겠지." ―조남주, 『82년생 김지영』(민음사…
OOOO조남주 장편소설 <82년생 김지영>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문장이 단 한 문장도 없었다. 여자라면? 자라면서 체득할 수 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들의 향연인데..너무나 현실적이라 머리가 아프고 읽다보면 어느새 미간에 주름 잡혀있음..…


했다

OOOO고 김지영 배우님은 부양의무자 기준과 여러 제도의 문제 때문에 남편과 이혼하고, 몰래 같이 사는 <불륜>이라는 영화에 출연하셨었다. 출연하신 그 마음이 고마웠고, 연기도 너무 따뜻했다. 이번 대선 때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꼭…
OOOO여자는 다행이라며 대뜸 학생 잘못이 아니에요, 했다. 세상에는 이상한 남자가 너무 많고, 자신도 겪었다고. 그들이 문제지 학생은 잘못한게 없다는 여자의 말에 김지영씨는 갑자기 눈물..여자가 덧붙였다. 근데 세상에는 좋은 남자가…
OOOO오래 전에 배우 김지영 선생이 안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다른 이들은 약간씩 두루뭉술한, 주로 대구 지역 사투리를 따라했는데 홀로 완벽한 안동 사투리를 구사. 당시 우리 형은 그 분 고향이 안동이라고 믿었다. 그게 학습의 결과였다니.


남자가

OOOO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영 책 주문하고싶어서 리뷰읽다가 엿같은거 봐서 기분상함... 이소설 읽고도 정말 여자가 힘들면 남자도 힘들고 남자가 힘들면 여자가 힘들다<따위의 소리가 나오시는지


마지막

OOOO나중에 김지영씨가 어떤 일로 인해 이런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된다는 식의 전개로 이어지는데 맨 마지막 장 너무 소름끼치고 끔찍하고 개같은 한국의 실정 너무나도 리얼하게 잘 그려내고 오늘도 절대 결혼하지 않기로 다짐함


빕니다

OOOO정말 현실감이 없다. 너무 오래, 늘 가깝게 곁에서 존재했던 배우. 맛깔난 연기로 공기처럼 존재했던 배우. 그렇게 또 늘 아무렇지 않은듯 만날것같은 배우로부터 온 뜻밖의 부음. #김지영 #고인의명복을빕니다 t.co…
OOOO 저도 <파이란>의 김지영을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지영 82년생 조남주 했다 남자가 마지막 모두 빕니다 명복을 읽고 삼가 myeon_cy

OOOO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세에 연기를 데뷔해서 정감나는 연기를 보여주던 원로배우 김지영님이 최근 2년간 폐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다 급성 폐렴으로 19일 오전에 향년 79세로 안타깝게 별세 했습니다. 당신이 그…
OOOO오늘 (19일) 두준오빠와 식샤를 합시다2 에 같이 출연하셨던 영화배우 김지영님이 별세 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OOOO김지영 선생님은 호적상 1938년생이지만 사실은 1937년생. 625동란 직후 유랑극단 출신으로 필드 경력은 한국 모든 배우를 통틀어 거의 정상급. 팔도 사투리는 진짜 팔도를 돌아다니며 습득한 장기. 세계 어느 배우도 흉내낼…


배우

OOOO김지영씨는 그날 아버지에게 무척 많이 혼났다. 왜 그렇게 멀리 학원을 다니느냐, 왜 아무하고나 말 섞고 다니느냐, 왜 치마는 그렇게 짧냐..그렇게 배우고 컸다. 조심하라고, 몸가짐 단정히 하라고. 위험한 길,위험한 사람 알아서…
OOOO영화 「파이란」 중에서. 배우 김지영 선생님.
OOOO김지영 배우님, 푹 쉬세요...


신입사원

OOOO그리고 앞으로 내 커피는 타주지 않아도 되요. 식당서 내 숟가락 챙겨주지말고..부담스러워서가 아니라 김지영씨 일이 아니라서 그래요. 신입사원 받을때마다 느낀건데,여자 막내들은 부탁하지 않았는데 귀찮고 자잘한 일을 다 하더라고요…


연기를

OOOO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 수석무용수 김지영씨가 공연부문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지영씨는 지난해 <라바야데르><세레나데><말광량이 길들이기><스파르타쿠스><잠자는 숲속의 미녀><호두까기인형>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


김지영

OOOO그리고 김지영씨의 언니가 교대 - 임용(진짜 멋짐)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김지영씨는 대학을 가고 졸업하고 취직하고 웬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 . . . (이 상황에서 탐라에 돌던 음..내가 잃는건.. 부양...? 이라는 개소리장면이 나옴)
OOOO 김지영 입니다!
OOOO친구한테 남소만 다섯번째 해주는 것 같다 정작 나는 남자랑 썸 못 타는데 남소문의는 김지영
OOOO 김지영 / 충북 충주시 문화동 성터 11길 10-8 / 27421 (초멘죄송해요ㅠ
OOOO 김민희씨의 연기가 잘하는 건 맞는데 훈장을 받을만큼 뛰어나다고 아직 느껴보질 못해서요. 며칠전 돌아가신 김지영님께 훈장을 드린다면 절대 찬성입니다.
OOOO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자로의 세월X 대 김지영감독의 인텐션의 진검승부? 또다른 음모론일까? (옮김)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김지영 82년생 조남주 했다 남자가 마지막 모두 빕니다 명복을 읽고 삼가 parang3515

OOOO갑자기 돈쓰고싶어서 나쁜페미니스트랑... 엄마 보여주려고 김지영주문햇다
OOOOPOB의 김용걸이나 네덜란드의 김지영은? 네덜란드와 취리히, 스페인을 두루 경험한 김세연은? 이들 중에 강수진의 그것보다 한 수 아래로 두어야 할 성취가 있나? 강수진의 이름이 이들보다 유명하다는 것 말고 강수진의 예술이…
OOOO김지영 이후의 국립발레단 좀 걱정될 수준인데 강단장 3년 더 지난 뒤에 과연 뭐가 남아있을까. 단지 실력있는 수석들이 얼마나 있느냐만 중요한 게 아니고 꾸준히 차세대 주역을 부각시키고 스타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OOOO김지영 선생 수많은 드라마에 비슷비슷한 배역으로 출연하셨지만 지금까지 기억에 남은 순간이 있다면 케벡수 일일극 '바람은 불어도' 에서 윤유선 씨가 맡은 둘째 며느리의 친정엄마로 등장해서 딸네 집에 얹혀사는 역.
OOOOMy buddy na din ako sa wakas. Omg! 😭😭😭 안녕하세요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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